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감상 후기
- 최초 등록일
- 2011.06.0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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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맞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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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감상 후기
그동안 tv이나 잡지를 보면서 감명 깊었던 영화나 추천 하는 영화를 물어보면 많은 연예인들이 “인생은 아름다워”를 뽑는걸 보고 난 보진 않았지만 정말 대단한 영화구나 하는 인식은 있었다. 그 줄거리나 등장인물을 전혀 알지도 못한 채 내 머리 속에선 인생은 아름다워는 제목과 딱 어울 리는 사랑 얘기인줄만 알았다.
항상 보고 싶단 맘은 있었지만 요즘 나오는 신작도 안 챙겨 보면서 옛날 작품을 일부러 찾아본다는 게 번거로워서 못보고 있었는데 영화학 시간에 이 작품을 본다는 얘기를 듣고 기대도 되고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개인적으로 교수님께도 감사했다. 이영화학 시간 아니었다면 이런 명작을 평생 못 볼 뻔했으니 말이다.
영화를 보기 전에 유태인말살정책이 시행되던 파시즘 시대를 배경으로 했다는 얘기를 듣고 어? 내가 생각했던 내용이 아니네. 나는 그런 정치적 역사적 배경 잘 모르는데, 지겨운 거 아니야? 이해 못하면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들이 스쳐지나 갔다.
하지만 영화의 시작은 예쁘고 로맨틱한 남자주인공 귀도와 여자주인공 도라의 사랑 얘기로 시작해 쉽게 집중하게 한다. 솔직히 처음엔 요즘 나오는 영화들처럼 주인공들이 너무 예쁘고 멋있는 외모가 아니라 의아하고 아쉬웠다. 더 외모가 화려했다면 두 사람의 사랑이 더 애뜻 하고 예뻐 보였을 텐데 하고 말이다. 남자주인공 귀도는 내가보기엔 밝고 긍정적이라는 캐릭터라기 보단 좀 무모하고 바보스러운, “모던타임즈”의 찰리채플린을 연상시키는 만만치 않은 바보 캐릭터 라고생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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