캇시러의 문화철학에 나타난 인간관
- 최초 등록일
- 2011.06.02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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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캇시러에 대해
2. 시대별(철학자 별) 인간관
3. 캇시러의 인간관
4. 다양한 상징형식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학
캇시러는 먼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제기하였고 이 물음은 가장 오래된 그리고 언제나 새로운 의미와 중요성을 지니고 우리에게 해결을 촉구하는 물음이다. 캇시러는 초기 그리스 이후 현대까지의 인간관의 역사를 간결하게 개관한 후 인간을 상징의 동물로 정의한다. 이 정의는 현대의 인류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할 수 있는 깊이 있는 통찰을 간직하고 있다.
인간은 상징의 세계에 살며 상징의 세계는 의미의 세계이다. 인간은 끊임없이 자기와 세계의 의미를 찾는 동물이다. 바라보며 가능한 것을 추구하는 인간은 문화를 창조하였다. 문화의 세계는 인간에게 고유한 상징들의 세계이다. 문화를 떠나서 인간은 살 수 없고 또 인간의 본성을 이해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인간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서 인간이 만들어낸 여러 가지 형태의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 캇시러는 인간문화의 기본형식을 통해 여러 영역에서의 인간정신의 상징적 기능을 밝히고 있다.
캇시러의 인간론을 공부하면서 이성적 인간에서 상징적 인간이라는 생각의 확대는 있었지만 인간의 기능적인 면을 강조했다는 생각이 든다. 문화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 즉 기능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에 대한 답을 아직 나는 찾지 못했다. 인간의 기능적인 면과 더불어 내성(內省)에 관한 연구가 계속해서 필요함을 느낀다. 이것은 아마도 인간이 인간을 창조함에 있어 아무런 영향이나 지식이 없음이 아닐까 싶다. 철학이라는 과목을 통해 인간이해의 폭 넓은 사고를 가져보기를 희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