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과 새터민 아동 청소년의 현황과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1.05.2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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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한에 거주하는 새터민과 아동 청소년을 지지하고 지원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것은 새터민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며 그들의 북한에서의 생활과 성장과정 탈출과정 그리고 받아왔던 고통을 먼저 고찰하여 그들을 공감하는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주제는 새터민 아동 청소년이지만 내용은 새터민의 탈출전 북한의 실상과 탈출과정 그리고 남한에서의 문제점등 전반적인것을 다루었다.
목차
1. 문제제기
1) 새터민이란
2) 새터민 아동 청소년
2. 북한의 실태
1) 탈북의 지리적 특성
2) 탈북과정과 경로
3) 북한의 탈북자 처리 및 송환 후 운명
3.탈북현황의 특징
4. 최근 탈북 현상의 특징
5. 북한의 아동생활
6. 북한의 아동복지 현황
7. 남한의 새터민 아동 청소년 현황
8. 새터민의 구체적 문제점
9. 새터민의 복지 욕구
10.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복지 정책 및 서비스
11. 사례 개입
12. 앞으로의 개선방안 및 해결책
13. 조의 의견
14. 우리 조만의 아이디어새터민과 그 아동 청소년을 위한 효율적인 서비스에 대한 생각
본문내용
북한의 탈북자 처리 및 송환 후 운명
→ 수감자는 바로 앉은 상태에서 두 손을 무릎에 올려놓고 조금도 움직이지 못
하게 한다. 만약 꼼지락 움직이다가 계요원 에게 발각되면 철창에 손 또는
발목을 내밀고 각목세례를 받는다 → 감방 안에 찬물 부어 추위에 떨게 한다
→ 젊은이도 늙은이처럼 보일 정도로 머리에는 서캐(이의 알)가 뒤덮고 있다
→ 감방에서 주는 식사로는 몸을 유지할 수가 없다
→ 용변을 볼 때도 계요원의 기분에 따라 보지 말라고 하면 참아야 한다.
→ 한달 정도면 누구나 영양실조(항문 검사 시 심하게 열려 있으면 며칠 안에
죽을 것 이라고 판단)
→ 거주지 탈북자들은 빠르면 일주일 늦어도 한 달이면 노동 단련대(강판) 행
→ 강판에서 3∼4달 동안 강제노동을 시키는데 일부는 영양실조로 죽고 만다.
→ 석 달 정도 후면 대개 감방에서 죽거나 몇 달째 햇볕을 보지 못해 죽기 직전
의 해골모양 영양실조자가 된다 – 석방시켜도 나가서 굶어 죽는다
→ 따라서 희망은 하나, 먹을 것이 있는 중국으로 다시 탈북 하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