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놀이문화
- 최초 등록일
- 2011.05.1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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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전통놀이부터 현대의 놀이문화까지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목차
일본의 놀이문화
1.일본의 전통놀이
2.하나미와 하나비
3.일본 4대 연희
4.스모,스나쿠
5가라오케,파친코
6.경마,바둑 고
7만화
본문내용
일본의 놀이문화
일본 전통놀이
1. 정초 민속놀이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정초의 놀이로서 하네츠키(羽根つき), 연날리기, 팽이돌리기, 가루타(カルタ), 스고로쿠(すごろく)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현재는 이러한 놀이들은 거의 행해지고 있지 않다.
● 하네츠키
오늘날은 여자아이들의 놀이가 되었지만 무로마치시대에는 조정, 조정에 출사하는 가정의 어른들의 내기놀이였다. 당시의 하네츠키놀이에서는 혼자서 하는 츠키하네(つき羽根)와 패를 갈라서 승부를 겨루는 오이하네(追い羽根)가 있어 내기를 수반한 것은 후자이다. 경기가 끝나면 성대한 연회가 열렸다고 한다. 하고이타(羽子板)에 인기배우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에도시대의 일로 화려한 장식이 붙게 되고 여자아이들의 정초놀이로 정착된 것이다. 무환자 나무에 구멍을 뚫고 새 깃털을 꽂은 제기 비슷한 것을 나무로 된 라켓인 하고이타로 배드민턴처럼 치고 노는 놀이다. 두 사람 이상이서 번갈아 가면서 치거나, 혼자서 숫자를 부르면서 몇 번이나 칠 수 있는지를 겨루는 것. 같이 치면서 이긴 사람이 진 사람에게 얼굴에 먹물로 낙서를 하는 경우도 있다. 처음에는 여름에 시원한 나무 아래에서 즐기던 놀이였으나, 최근에는 설날에 즐기는 놀이로 변형되었다.
● 연날리기(타코아게)
일본에서는 헤이안시대의 소리개 연이 처음인데 정초놀이로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에도시대에 들어와서의 일이라고 한다. 또 옛날에는 연의 형태가 오징어와 비슷해서 교토에서는 연을 이카(오징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에도시대에 동일본으로 전해지면서 타코(문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여러 가지로 고안을 한 연들이 있어 정초놀이로 그치지 않고 바람이 부는 계절을 골라 연중 연날리기를 하고 있다. 나가사키(長崎)의 싸움연, 니가타(新潟), 카나가와(神奈川)의 큰 연날리기의 등이 유명하다.
● 팽이 돌리기 (베이고마)
팽이 돌리기의 기원은 헤이안시대 이전 나라시대 일때 중국으로부터 전해져 왔다고 한다. 처음에는 귀족들 사이에서만 행해졌으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