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관(전문직)
- 최초 등록일
- 2011.05.0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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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직관(전문직), 전문직관, 교사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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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교직과 교사 : 내가 지향하는 교육관과 그 이유
『 어둠에서 밝음으로 이끌어주는 ... 』
"교육이란 어둠 속 쇠사슬에 묶여 있는 자를 풀어주어 어둠에 익숙한 자를 어둠에서 밝음으로 인도하고 밝음에 익숙하게 하여 밝음을 향하여 살도록 하는, 그리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밝음 속에서 현존하게 하는 것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최초의 교육학자로 미칭되는 플라톤은 ‘파이데이아’, 즉 교육의 의미를 위와 같이 정의한 바 있다. 어둠이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고 빛의 영역으로 설정된 밝음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 할 수 있지만, 교육이 인간을 미숙의 상태에서 성숙의 상태로 이끄는 의미 있는 작용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듯싶다.
나의 꿈은 진정한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는 것이다. 많고 많은 꿈들 중에서 내가 선생님이라는 꿈을 갖게 된 이유는 다른 누군가처럼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싶어서도 아니고, 막연하게 남을 가르치는 게 좋아서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그 진정한 "교육"을 받은 행운아였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난 지극히 평범한 학생 중 한명이었다. 그런데 1997년, 비룡초등학교 4학년 2반으로 전학을 가게 되면서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다. 주변 환경이 바뀌어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였고, 조용하고 소심했던 성격 때문에 새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해 난 악몽과도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런 내 모습을 지켜보시던 담임선생님께서, 어느 날 우리 집으로 날 찾아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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