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이데아 사상과 철인정치 사상
- 최초 등록일
- 2011.05.01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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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6시간 넘게 공들여 쓴 레폿입니다
과에서 혼자 에이플 맞은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또한 ‘현대사회와 윤리’와 ‘청소년을 위한 철학자 이야기’에서의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과 철인정치 사상에 대한 내용을 서로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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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과 철인정치 사상
소크라테스는 저서를 남기지 않았는데 그의 활동이나 언행은 제자 플라톤이 정리했다. 이 점은 부처나 예수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플라톤이 부처나 예수의 제자들과 다른 점은, 일개 제자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스승(소크라테스)의 도덕을 더 넓은 차원으로 확장하고 정리하여 후세의 철학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바로 이데아(idea)론이다. 이데아론은 플라톤의 핵심 사상이며 그는 이데아론에 근거하여 이상적인 정치형태인 ‘철인(哲人)정치’를 주장하였다. 이에 대한 많은 설명과 평가는 과거부터 현재로 내려오면서 다양한 방식과 형태로 해석되고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 중 나는 ‘현대사회와 윤리’와 ‘청소년을 위한 철학자 이야기’에서의 플라톤의 이데아 사상과 철인정치 사상에 대한 내용을 서로 비교해 보고자 한다.
우선. 이데아(idea)에 관한 내용이다. 청소년을 위한 철학자 이야기(이하 철학자 이야기)에서는 이데아란 ‘객관적이고 불변하며 완전한 사물의 본질’이라고 말한다. 현대사회와 윤리에서도 플라톤의 동굴 이야기를 예로 들며 이데아란 나무의 그림자가 아닌 완전한 사물의 나무를 보는 것처럼 완성된 것, 완벽한 것이라고 말하는 점에서 이데아가 과연 무엇인지에 관한 두 책의 내용은 공통점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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