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이원론 비판
- 최초 등록일
- 2002.07.25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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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양 인간의 심성론에 대한 물음의 제기는 일원론, 이원론, 다원론, 유물론적 입장 등 다양한 시각에서 드러남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일원론적 입장은 유심론적인 입장으로서 감각에 나타나는 현상은 사물세계지만, 이를 지각하는 것은 정신적 존재에 의해서이다. 또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경험은 내적 지각에 의해 자신의 마음의 현상에 관한 것이며, 이로 사물의 밑바탕이 되는 기초는 정신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 속에서 인식론적으로 인식의 대상은 언제나 인식하는 주관의 정신적 제약을 받기 때문에 그 대상도 주관과 같이 정신성을 가지고 있으며, 물질적 원자는 단순, 불가분적이라지만 연장성을 가진 물질은 가분적인 존재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불가분적인 존재는 연장성이 없는 정신적 존재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인간의 육체적인 면, 물질의 독립성을 부정한다. 이는 '어떻게 정신에서 물질이 산출되겠느냐?'는 문제를 낳게 되며, 표상하는 작용이 정신이라고 표상되는 대상까지 정신이라는 비판을 받게 된다. 이는 인식주관 과 인식객관으로 비판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