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윌슨과 제임스 왓슨의 비교, `생명의 미래`를 논한 두 과학자
- 최초 등록일
- 2011.04.14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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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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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자연과 친구였던 아이, 에드워드 윌슨
평범한 아이에서 천재적인 젊은 학자로, 제임스 듀이 왓슨
‘생물학의 분자화를 일구어낸 과학자’와 ‘전통적 생물학의 자연주의자’와의 만남
각자의 ‘길’과 ‘성과’
생명의 미래 ‘개체’인가? ‘집단’인가?
각자의 최근 근황
마무리하면서.
Reference
본문내용
사람들은 자식들이 자신보다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고, 자신들이 키우는 애완동물이나 가축이 보다 더 건강하기를 소망한다. 이것은 아주 먼 옛날부터 모두가 그리하였다. 『창세기』를 살펴보면, “야곱은 장인 라반과 계약을 맺어 자신이 얼룩무늬의 가축을 갖고, 장인은 검은색 가축을 갖기로 하였다. 야곱은 자신의 가축을 늘리고 싶어서 버드나무와 밤나무와 개암나무 가지를 잘라 그 껍질을 얼룩무늬 형태로 벗겨 라반의 가축이 물을 먹으러 오는 웅덩이 주위에 꽂아 놓았다. 물을 먹은 가축은 결국 임신을 했고, 얼룩무늬의 새끼를 낳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미 4000년 전에도 목동과 농부들이 우성과 열성의 차이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특성이 다음 세대로 전달되는 메커니즘은 해결되지 못한 채 수세기가 지났다. 19세기 초, 현미경을 발견한 후 과학자들이 모든 생명체가 기본적으로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남아메리카와 남태평양의 여러 섬을 항해한 찰스 다윈은 진화론의 기초를 세웠다. 그 후, 멘델이 ‘유전자’의 존재를 증명하여 유전학의 토대를 확립하였다. 20세기에 접어들어 모든 세포에는 DNA (Deoxyribo -nucleic acid)라는 점액질 물질이 담겨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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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 D. watson, 이한음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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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ward O. Wilson, 전방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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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 D. watson, 하두봉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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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전파과학사
- Edward O. Wilson, 최재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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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사이언스북스
- Leslie Alan Horvitz, 박영준외 1명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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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remy Stangroom, 김미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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