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음악자서전
- 최초 등록일
- 2011.04.11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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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열심히 작성하였습니다.
.
좋은 참고자료로 활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목차
PART 1. 출생_당신의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PART 2. 초등학생(1~6학년)_섬집 아기
PART 3. 중학생(2학년)_Yuki Kuramoto-last summer
PART 4. 고등학생(1~3학년)_넬(NELL)-얼음 산책
PART 5. 대학생(20살)_김윤아-봄날은 간다.
PART 6. 친구_Steve Barakatt-Rainbow Bridge
본문내용
출생을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내가 이렇게 출생을 넣은 이유는, "출생"이라는 것이 없으면 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연말에 태어났고, 우리집안의 첫째딸로 태어났다.
어릴적에 나는 아빠가 항상 어려웠고 동생들 때문에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했었기에 내가 이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불행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종종하곤 했었다. 근데 언제부터였을까, 지금은 내가 내 부모님의 딸이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내 부모님이 있기에 내가 있고 그분들로 인해 내가 이만큼 풍족한 사랑을 받고 자랐으니까나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고, 당신도 그리고 그 어떤 누구도 모두다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것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PART 2. 초등학생(1~6학년)_섬집 아기
초등학교 시절을 돌아보면 기억에 남는 노래가 여러가지다, 그시절 나왔던 룰라의 날개잃은 천사, H.O.T.의 캔디, 이문세의 조조할인 등등 하나하나 풀어나가면 엄청 많을 것같아 내가 기억하기에 가장 피식 웃음이 나는 노래로 정해봤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사연이 있는 노래들은 모두무두 음악 자서전의 한 장면으로 만들수있다.
나에게는 3살 터울의 동생과 8살 터울의 동생이 있다.
3살 터울인 동생과는 어릴적부터 항상 함께 하는 것이 많았고 그만큼 다투기도 참 많이 다퉜었다. 그때마다 결국은 동생의 울음보가 터져 엄마께 호되개 야단을 맞았고 나는 언니라는 이유만으로 더 많이 혼났었다.
항상 나와 동생은 엄마한테 혼나고 나면 그 당시 엄마가 하시던 가게의 방에서 서로 등을 돌리고 누워 울다가 잠이 들곤했는데 때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울면서"엄마가 섬 그늘에.. 훌쩍.."하고 노래도 부르다 지쳐 잠이 들곤했었는데 얼마전 내동생이 말하길 내가 그렇게 울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그렇게 그노래가 서러웠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