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포벤데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4.08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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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당자료는 정책학개론 레포트로서 브이포벤데타 영화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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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브이(V)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정치학개론 레포트 제출 관계로 교수님께서 추천하신 ‘브이포벤데타’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2040년 영국, 3차 세계대전이 발생하여 혼란스러울 무렵, 당시 대법관이 영국을 장악하게 되고, 그는 자신의 의지대로 국가를 재정비 하고 통제해 나갑니다. 그러나 획일화된 가치관에 의해 다른 취향, 다른 생각,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은 정부조직에 몰래 끌려가서 이상한 생체실험의 대상이 되고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그 중에 살아남은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자신을 고통스럽게 만든 정부에 대항하기 위해 상징적인 건물인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겠다고 TV에서 공표합니다. 억압과 통제의 상징인 국회의사당... 바로 당신의 피의 복수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가이포크스 가면을 국민들에게 배달하고 2041년 11월 5일,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배달된 가면과 검은 옷을 입고 국회의사당이 있는 곳으로 속속들이 몰려듭니다. 그러나 당신은 우연히 만난 이비를 사랑하게 되면서, 자신의 복수가 부질없게 느끼는 혼란에 빠지게 되고, 모든 결정을 이비에게 맡긴 채 마지막 복수를 벌이다 죽게 됩니다. 이비는 국회의사당을 폭파시킬 지하철의 레버를 당기고, 당신과 약속한 날 국회의사당은 폭파됩니다. 당신의 약속을 보기위해 가면과 검은 옷을 차려입고 나온 수많은 사람들... 억압과 폭력에서 해방됨을 상징하듯, 국회의사당의 폭발과 함께 불꽃놀이가 요란히 하늘을 수놓으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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