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텐텐”
- 최초 등록일
- 2011.04.03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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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인공은 오다기리죠입니다. 영화 텐텐은 사회에 있는 사람들 간의 무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나는 타인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다시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기 힘드신 분들은 감상문으로나마 같이 사회에 있는 무관심에 대해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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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감상문 “텐텐”-주연: 오다기리 죠
10월 11일 토요일 9401번 버스를 타고 극장치곤 너무 아담한 중앙시네마에 갔습니다. 영화 “텐텐”을 보기 위함입니다. 영화관에 도착한 나는 기대감과 불안감을 둘 다 가지게 되었습니다. 상영하는 영화의 전단지나 표지가 없어서 ‘너무 재미없어서 표지조차 없는 건가?’라는 불안감과 영화관에 있는 14개의 표지 중 3개의 표지가 텐텐의 주인공인 오다기리 죠가 출연한 영화 표지였기에 ‘오다기리 죠가 대단한가보다. 그런 배우가 나오는 영화니깐 재미있겠지.......’라는 기대감이었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치약을 들고 있는 오다기리 죠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영화관에서 보았던 신비하고 고독했던 표지의 모습은 사라지고 멍청하고 삶에 의욕이 없는 어떤 청년으로 오다기리 죠는 변해 있었습니다. (오다기리 죠는 ‘다케무라 후미야’라는 인물로 나온다.) 치약을 들고 있는 그 때 갑자기 사체업자가 나타나 빚 80만엔을 갚으라며 자신이 신고 있던 양말을 후미야의 입에 넣는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로 사채업자가 저러는 건지 궁금했고 절대로 나는 사채를 쓰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었다. 그 사체업자는 후미야에게 그의 부모에 대해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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