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주의 국가들의 체제변화 후 경제

소개글

사회주의 국가들의 체제변화 후 경제에 대하여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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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러시아
2.폴란드
3. 베트남
4. 쿠바
5. 중국
6. 북한

본문내용

본론

1.러시아
러시아는 구소련 경제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1991년 구소련 전체의 국민총생산(GNP) 가운데 러시아는 전체의 61%를 차지했으며, 산업생산도 비슷한 수준이었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경제침체는 갈수록 심화되어, 1990년 이후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다. 한편 고용인구를 기준으로 할 때, 공업 건설부문(41.6%), 기타 서비스부문(23.9%), 농림업(13.4%), 상업 및 유통부문(7.9%), 수송 및 통신부문(7.7%) 순의 산업구조를 보여주고 있다(1992).

소련 해체 후 옐친 대통령의 주도 아래 시장 경제화가 진행되었지만, 이 때문에 오히려 급속한 인플레이션을 불러, 1990년대 중반에는 경제적으로 침체되었다. 국영 기업들의 값싼 매각이 주식 대 대출의 방식으로 이루어져 이른바 러시아 재벌들이 탄생하였고 고정 임금을 받는 계층의 생활수준이 급격히 악화되었다. 1998년에 모라토리엄을 선언했는데 그 이후 연일 주가 폭락이 이어졌고, 경제 지표는 처참한 지경에 이르렀다. 달러당 6.3루블이던 환율을 수출대금 50% 강제예치라는 극단조처에 힘입어 16루블선에서 겨우 안정을 되찾는 등 1998년 경제상황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했다. 그러나 1999년부터 경제는 서서히 회복되었다. 고유가와, 루블의 약세, 서비스업 생산의 증가에 힘입어 러시아의 GDP는 1999년부터 2004년까지 평균 6.8%씩 성장하였다. 그러나 모스크바가 GDP의 30%를 차지하는 불균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06년 국내총생산이 약 6.7% 증가하였으나 러시아의 경제 규모는 아직 G8(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프랑스)의 국가들보다 많이 작다.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에게 시장 경제의 도입을 주장하였지만 여전히 러시아 정부는 경제에 상당한 개입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http://www.chinabang.co.kr/jingji/gaige.htm
http://vietnam.kcm.co.kr
http://www.cia.g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