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2
- 최초 등록일
- 2011.03.06
- 최종 저작일
- 1997.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제가쓴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독후감을 작성할 책을 정하려다 문득 2년전에 읽었던 데이비드 보더니스의 E=mc2라는 책이 생각났다. 당시 중학교 2학년 이었던 나는 학교 과학 선생님의 추천과 과학동아에서의 추천으로 이 책을 사서 읽게 되었는데 내 나이에는 맞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나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했고, 2년이나 되어 책의 내용조차 가물가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읽어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3일에 걸쳐 다시 읽었다. 역시 2년간의 지식이나, 경험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지난번과는 느낌이 많이 달랐으며 그동안 배웠던 지식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뿐더러 여러 과학자들의 어린시절이나 활동당시의 겪었던 시련 같은, 많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구성은 기본 과학적 지식만 있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E=mc2 이라는 식에 대하여 매우 효과적이다.
먼저 E=mc2 을 전기의 형식인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의 순서로 구성하여 나타내었고, 여러 과학자들의 새로운 현상의 발견 등의 업적을 보여주면서 E=mc2 이라는 식이 지니는 의미를 잘 나타내 준다.
E=mc2 의 유년기로는, 식에 쓰인 E, =, m, c 각각 그 기호의 유례와 의미를 설명하였고 1905년 아인슈타인이 이 식을 발표하고 나서부터, 어니스트 러더퍼드, 제임스 채드윅 등의 물리학자들의 실험을 통해 아인슈타인의 E=mc2 의 위대함을 바깥세상으로 나올 수 있도록 마련해 주었다는 내용이 전개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