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경제학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1.02.15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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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프라이즈 경제학에 대한 서평으로서 개인의 논점으로서 책에서 저술한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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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Chapter 01 경제학자들의 진실과 거짓
01: ‘보이지 않는 손’ 살인사건
애덤 스미스는 시장에 맡기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경제에서 정부의 역할을 무조건 부정하지도 않았다. 정부가 기업과 다른 것은 기업이 자신의 사적 이기심을 추구하는 반면 정부는 공정인 이익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애덤 스미스가 독립생산자들이 독점상인들의 방해와 국가의 억압으로 제대로 성장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현실에서 공급능력을 확대시키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국가가 시장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 것이다.
애덤 스미스는 축구경기에서 심판의 역할과 같이 공정하고 중립적인 공정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절대주의 시대의 정부는 결코 공정한 심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애덤 스미스는 경제에 심판이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딘 심판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애덤 스미스는 시장을 신뢰했지만 그렇다고 정부의 역할을 부정하지 않았다는 것은 기존에 알고 있던 사실이었다. 정부가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해야 한다. 재정과 조세와 경찰의 역할을 말이다. 책에서는 애덤 스미스가 시장뿐만 아니라 정부를 중요시했다고 말하고 있다. 당시 시대에 국가가 시장에 개입해서 상도덕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고 있으니깐 말이다.
그렇지만 애덤 스미스가 정부를 신뢰한 것은 사실이지만 시장만큼은 신뢰하지 않았다. 그리고 책에서 애덤 스미스가 축구 경기에서처럼 공정한 심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시장의 경제 주체들은 아마 축구 선수일 것이다. 그렇다면 정부는 단순히 시장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부정행위는 없는 지만을 확인하는 실체이다. 애덤 스미스가 정부의 역할을 국부론에서 중요하게 다루었지만 시장만큼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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