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연극 closer를 봤다
- 최초 등록일
- 2011.02.01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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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로도 나온 희곡 클로저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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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에서 연극 closer를 봤다. 처음 본 느낌은, 시간의 흐름이 있은 후의 장면들을 연이어 배치해서 내용이 헷갈리는 면이 있었다. 장면과 장면 사이에 프로젝터를 사용해서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어 놓았다. 생각보다 성적인 장면의 묘사가 많아서 보기 불편한 면도 있었다. 이 연극에는 네 명의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의사인 래리, 신문의 부고기사를 쓰지만 작가 지망생인 댄, 스트리퍼인 앨리스, 사진작가인 안나이다. 첫 장면은, 앨리스와 댄이 만나 다가오다가 차사고가 나서 앨리스가 기절했다가 깨어나는 장면이다. 앨리스는 첫장면에서, “hello, stranger" 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 대사가 영이 영화에서는 Stranger에서 closer가 되는 것도 한 순간이고 다시 stranger로 돌아가는 것도 역시 한 순간이다화가 끝날 때 쯤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세상 누구보다 친밀하다고 생각했던 연인이 한순간 낯선 사람이 되기도 하고, 낯선 사람이었던 누군가가 내 삶에 들어와 연인이 되기도 하는 것이 인간관계이다. 이 영화 속 네 주인공은 모두 서로에게 낯선 사람들이었다. 만나자마자 사랑에 빠져서 앨리스와 댄은 동거를 시작한다. 앨리스의 인생을 소재로 써서 책을 낸 댄은 사진작가인 안나의 작업실에 표지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안나와 첫눈에 사랑에 빠지 댄은 안나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지만 안나는 그런 댄을 거절하려고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 댄은 성인채팅 사이트에서 안나인 척하면서 의사인 래리에게 접근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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