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나라 이웃나라 독후감 - 프랑스편
- 최초 등록일
- 2011.01.24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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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먼 나라 이웃나라 프랑스편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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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나라 이웃나라’는 보통 만화책들과는 조금 달라 언제나 내가 읽다 말고 읽다 말던 책이었다. 먼나라 이웃나라는 나에게 단지 따분한 지식만을 알려주는 책으로 남아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먼나라 이웃나라는 단순히 재미를 위주로 지식은 잠깐잠깐 얻게 하는 책이 아니라 지식을 위주로 재미는 잠깐잠깐 얻게 해주는 책이었다. 따분한 지식을 조금이나마 더 쉽게 가르쳐 주는 이런 책을 그동안 왜 읽지 않고 있었나 싶기도 했다.
나는 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편을가 있었다.
프랑스가 다민족 국가임에도 손해를 보지 않도록 타협하고 잘 산다는 사실은 내가 또 한번 프랑스를 좋아하도록 만들었다. 우리나라만 해도 이념의 대립으로 인해 남과 북으로 나뉘어 산지 어언 60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이들의 모습은 정말 현명해 보였다. 서로 감정은 있지만,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타협을 하다니..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나에게는 집단끼리 어떻게 그렇게 함께 행동할 수 있나 궁금하기도 했다.
프랑스의 교육 시스템.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이 출판된지서 나에게 인상이 깊게 남았다.
프랑스는 한마디로 ‘다양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그들의 다채로운 음식문화에서부터, 다양한 민족, 다양한 문화, 그리고 다양한 건축물까지. 베르사유 궁전은 그러한 프랑스의 특색을 대표해 준다.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 건축술 등 ‘다양함’을 단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궁전 내에 있는 화려하고 많은 방들로부터 그들의 다양한 문화를 맛볼 수 있고, 궁전의 화려함으로 인해 그 당시에 일어났던 일들을 조금은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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