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평론 요약 및 정리

소개글

1999-2004 년도 까지의 무용사에 평론가들이 언급한 평론들을 요약 정리한것
입니다.
잡지 `댄스포럼`을 보고 요약했구요
국회도서관가서 댄스포럼 구해다 복사해서 모두 읽고 평론부분만 요약했습니다.
무용평론 수업에 냈던 레포트구요
A+ 받았습니다.

목차

잡지 댄스포럼
1999- 2004년

본문내용

1999.11.12
권력의 사슬에서 벗어나 ‘예술’을 택하라
무용 단체의 아마추어적인 운영 시스템 역시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있는 무용 작품개발을 방해했다.대학교수가 창작 작업과 교육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데서 오는 집중력 부족은 공연양만 늘어났지, 질이 따라주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 하게 했다.
새로운 세기를 맞는 한국 무용계는 이제 많은 것드링 달라져야 한다. 직위나 직책보다는 작품성으로 힘을 갖는 시대,그런 예술가들을 존중해 주는 풍토와 그들이 지원해 주는 풍토가 만들어져야한다. 무용계는 정직해져야 한다.인맥이나 학맥 로비 친분에 의해 결정되고 자리매김 되는 것이 아닌 내용과 결과를 잣대로 정당하게 받을 것은 받고 줄 것은 주는 관행이 정착되어야 한다. 국정감사 기간 중에 한국의 국민들은 공석중인 직업무용단의 단장이 되고 싶다며 국회의원을 동원해 인사청탁을 한 지도급 무용가 ,성추행추문에 휩싸인 또 다른 지도급 무용가의 기사를 사회면에서 읽어야 했다.‘권력’을 통해 얻는 희열을 일순간이다. 지위나 직책에 대한 욕심보다는 재능있는 제자들을 길러낸 훌륭한 스승으로,빼어난 무용 작품을 남긴 뛰어난 예술가로 길이 길이 추앙받는 것이 더욱 의미있는 삶을 사는 길이다.
-장광열 김영태 김경애 유인화
2000.1
‘세계’무대로 눈 돌려라
한국의 무용가들이 만든 작품중에는 많지는 않지만, 그 독창성과 예술성으로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만한 레퍼토리가 분명히 있다. 우리도 재능있는 안무가들을 국제 무대로 진출시켜 그들의 이름을 알리고 그들이 다른 외국의 무용단과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한국의 무용을 알리는 작업은 국내 무용단체들이 외국을 방문해 공연을 갖도록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훌륭한 안무가들로 하여금 외국에서 작업 기회를 갖도록 만들어 주는 것 역시 우리나라의 무용을 세계 무대에 인식시키는 한 방안이 될 수 있다.
무용가들은 공연을 하는 것만이 작품을 안무하는 것만이 자신의 예술성을 인정받는 길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자신이 오랫동안 연구한 훈련기법이나 테크닉등을 이론적으로 정리해 이를 동작화한 자신의 메소드를 만들며 이를 세계 여러 나라의 무용수들와 움직임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에게 보급시킬 필요성이 있다.
- 직위나 직책을 떠나 ‘실력’을 앞세워 새로운 안무가들의 세계를 열고 있다.
개혁없이는 변화가 없다고 보고 있다

참고 자료

무용의 대표적인 잡지 "댄스포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