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의 현황과 전망_행정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1.01.02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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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뉴미디어 중 유비쿼터스에 중점을 두어
행정학에 접목시킨 정보체계로서의 유비쿼터스에 대한 현황과 전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비쿼터스 행정과 정부의 현황 (국내)
2) 유비쿼터스 행정과 정부의 현황 (국외)
3) 유비쿼터스 행정과 정부의 전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의 일부>
이제까지의 전자정부란 정보통신기반에 기초하여 국민 편의의 행정서비스를 능률적이고 효과적으로 창출 제공하는 혁신적인 미래형 정부를 의미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이렇게 정부가 대민서비스의 양적 확대와 질적 고도화를 도모하고, 행정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한 전자정부지만 여전히 공급자 위주의 서비스, 예산낭비와 부족, 법적 제도 미비문제 등을 지적받아왔다. 부처 간 협력과 상호연계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통합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고, 국민에 대한 맞춤형 행정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데스크탑 기반 전자정부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정부에서는 차세대 전자정부의 모델을 ‘유비쿼터스 전자정부’로 설정하고 그를 위해 유비쿼터스 인프라를 확충해왔다. 각 지방자치단체도 u-시티 구현을 위한 계획을 내놓았다. 또한, 2006년에 시작된 유비쿼터스 기반 국가 GIS계획은 GIS DB와 지리정보통합포털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정책들은 모두 크게 보면 행정의 유비쿼터스화 추진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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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민의 적극적 참여는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시민이 정부의 서비스를 받는 고객임과 동시에 이러한 서비스를 관리하는 직접 관리자가 되어야 할 필요성에 기인하게 된다. u-거버넌스 환경이 구축되려면, 시민들이 정부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스스로를 u-거버넌스 내로 편입시킴으로써 개인 정보보호 및 프라이버시와 관련한 개인의 권리를 포괄적으로 정부에 위임하게 되는 상황을 만드는데, 이러한 위임은 시민 스스로의 관리통제 방안이 확보되지 않는 한 결코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유비쿼터스 정부와 행정에서는 한 영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른 분야가 반드시 함께 발전해야만 한다. 그래서 이전과는 다르게 정부 혼자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와 시민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게 된다. 비록 누구의 주도로 변화를 이끌어나갈 수는 없겠지만, 모두가 참여한다는 점에서 유비쿼터스 정부가 진정한 정치와 행정을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참고 자료
1.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자정부의 추진방향], 이윤식
2. [유비쿼터스 백서 2005], 전자신문사
3. [유비쿼터스사회연구시리즈], 2005년 4호, 정보통신연구진흥원
4. [유비쿼터스 통신환경의 사회문화적 영향연구], 이호영, 유지연, 정보통신정책연구원
5. [전자정부에서 유비쿼터스 환경으로의 이행과 전략], 류영달
6. http://kidbs.itfind.or.kr/WZIN/jugidong/1082/108201.htm
7. 한국전파진흥원 http://korpa.or.kr (그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