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KBS-해조류의재발견

소개글

[감상문] KBS-해조류의재발견

목차

1. 해조류의 재발견 - 1부 숨겨진 신 물질의 보고
2. 주황색 색소의 비밀
3. 원자력의 재발견(원자력이 만드는 농업의 미래)
4. 죽의 매력에 빠지다.

본문내용

1. 해조류의 재발견 - 1부 숨겨진 신 물질의 보고

해조류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식용으로 많이 사용되어왔다.
요즘에는 해조류가 식용으로 뿐만 여러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관상용으로 해조류를 키우는가 하며 해조류 표면에 있는 점액질 물질인 후쿠이단 알긴산을 염화칼슘과 이온중합반응을 시켜 젤리덩어리를 만들어 가짜 연어 알을 만들어 식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또 일본 와세다 대학 연구팀은 키토산과 해조류에서 추출한 알긴산염을 이온중합반응을 시켜 나노시트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 나노시트는 머리카락의 1/4에 해당하는 얇은 두께이다. 기존의 수술용 테이프는 나노시트보다 수만 배나 두꺼워서 인체조직에 붙였을 경우 공기구멍을 남기는 문제가 있었는데 나노시트는 인체조직에 완전히 흡착될 뿐만 아니라 흡착된 테이프의 윗부분이 다른 장기조직과 흡착되지 않아서 기존 테이프의 문제점을 극복했다. 또한 외과수술을 할 때, 보통 실로 꿰매는 경우가 많은데 나노시트는 꿰매지 않고 상처에 테이프를 붙이는 것이라서 상처자국이 거의 남지 않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외과수술 뿐만 아니라 성형수술, 혹은 화장용 기구, 그 밖에도 여러 용도로 사용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나노시트에 해조류로부터 얻은 알긴산을 사용한 이유는 이러한 알긴산이 옛날부터 식품 화장품 의료제품으로 우리 몸에 사용되어 안정성이 인정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갈조류 해조인 감태는 제주도 연근해에서만 유일하게 군락을 지어서 서식한다.
원래 감태는 거름으로 쓰이거나, 소라나 전복의 먹이였다. 하지만 최근에 고부가가치 신물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제주바이오산업센터에서는 감태에서 신물질은 추출하는데 성공했다. 먼저 감태 표면의 바다속 불순물들을 제거하고, 여러 혼정단계를 거처서 시 폴리페놀(see polyphenol)를 추출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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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