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실습 다녀온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0.12.1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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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도르프 교육 리포트인 어린이집 사전실습 소감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OO에 위치한 OO어린이집을 갔다. 어린이집은 처음 가는 것이고, 안에 내부는 어떠한지, 얼마나 귀여운 아이들이 있는지, 좋은 선생님들인지, 등 기대에 찬 마음으로 어린이집에 방문하였다. 역시나 처음에 친절한 주임선생님께서 맞이해 주셨다. 처음에는 사전 실습을 같이 하는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집은 2층으로 되어있고, 1층부터 2층까지 내부를 구경시켜 주셨다. 그리고 주임선생님께서 사전 실습한 학생들을 각 반으로 한명 한명씩 배치해 주셨다. 나는 4세 에디슨 반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없었다. 그 중 남자아이 한명이 나에게로 와서 반겨 주웠다. 4살인데도 정말 말을 막힘없이 잘하였다. 나는 마음속으로 4살이라도 개월 수가 빠른가보다 하고 생각 하였다. 이 남자 아이 이름은 ‘OOO’ 이다. 나를 정말 좋아하고 정말 잘 따라주었고, 나에게 관심받기 위해서 교실에 있는 교구들을 소개하면서 같이 교구 놀이도 하였다. 여기 노벨반은 자유선택 활동 영역들이 정말 많았다. 종류도 다양하고 가지 수도 많아서 놀라웠다. 처음에 OO이와 함께 언어영역에 가서 ‘전화 놀이’를 하였다. 나와 함께 하는 모습을 보고, 하고 싶어 하는 아이가 있었다. 그 여자아이도 나에게로 와서 함께 ‘전화 놀이’를 하였다. 아이들과 함께 상호작용을 하고 있으니, 점점 다른 아이들도 한명씩 두명씩 오기 시작하였고, 나에게 먼저 인사를 건내는 아이들도 있었던 반면에, 내가 먼저 인사를 건내야 인사는 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정말 아이들의 눈에서는 순수한 그 차제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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