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 사례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0.11.22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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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기사, 댓글, 드라마 등에서 범한 다양한 오류의 사례를 찾아 밝혔습니다.
사례가 한줄이 아니라 어느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고,
그 노력이 엿보여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목차
1. 형식적 오류 사례분석
(선결문제의 오류, 자가당착의 오류)
2. 감정에 호소하는 오류
(동정에 호소하는 오류, 공포에 호소하는 오류, 증오에 호소하는 오류 등)
3. 사람에 호소하는 오류
(인신공격의 오류, 피장파장의 오류, 우물에 독뿌리는 오류 등)
4. 부적합한 자료에 호소하는 오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근시안적 귀납의 오류, 도박사의 오류, 의도확대의 오류 등)
5. 언어적 오류
(애매어의 오류, 애매문의 오류, 강조의 오류, 범주 오류 등)
본문내용
1. 형식적 오류
(1) 선결문제요구의 오류(순환논리)
‘안락사 금지’에 대한 생각
안락사는 금지되어야 합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인정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사람의 목숨을 함부로 할 수 있나요. 사람의 생명은 우리가 함부로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연의 섭리에 의해서만 다뤄져야 하는 것입니다.
Daum 아고라 2004.11.10 ID : 양떼구름
→ 선결문제 요구의 오류는 결론에서 증명하려는 주장이 이미 참임을 전제하기 때문에 이러나게 되는데, 위자료에서도 안락사가 금지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당연히 참으로 전제하고 주장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주장의 논거를 제시한다기보다 펼치는 주장이 당연하다는 논리를 앞세움으로써 그 근거역시 미약하다고 생각된다.
(2) 자가당착의 오류
시인에게는 자신에게 창조적으로 샘솟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표현할 수 있는 완전히 무조건적인 자유가 허용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완전한 자유 속에서만 위대한 시인은 탄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외설을 시에 끼워 넣는 점잖지 못한 시는 허용해서는 안된다.
[출처] http://blog.naver.com/jiwon0532?Redirect=Log&logNo=50090302399
→ 서로 양립할 수 없는 모순 된 논증들을 모두 참이라고 주장할 때 범하는 오류로서 위자료에서는 시인에게는 무엇이든지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허용되어야 한다 주장하면서도 외설을 시에 끼워넣어서는 안된다는 모순을 내포하고 있다. 이처럼 앞뒤의 주장이나 결론 사이에 모순이 발생하여 일관된 논점을 갖지 못하게 되는 오류가 자가당착의 오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