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현대 치의학의 목표는 환자를 구강악계의 손상이나 질환으로부터 정상적인 형태와 기능을 하도록 수복해 주는 것이다. 또한 환자가 편안감을 느끼고 심미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만 치아가 많이 결손 될수록 이런 목표가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된다. 환자들은 치아의 결손이 발생 했을 때, 직접 임플란트 치료를 원하지는 않는다. 다만, 결손부위를 가능한 자연스럽고 오래 견딜 수 있는 보철물로 수복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건강한 주변 치아 조직은 가능한 보존하고 또한 가철성 보철물의 형태도 피했으면 하는 바람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환자들의 요구에 대한 새로운 치료 개념으로서 개발된 치과용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 술식이 지난 30여 년간 치과 임상에서 사용되어 오면서 많은 효과와 성공을 거두고 있다. 처음에는 완전 무치악 환자들을 위해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부분 무치악의 경우에서도 보다 많이 이용되고 그 장기적인 예후 또한 경이로운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치과 임플란트란 상실 치아의 보철 수복에 필요한 지지와 유지를 얻기 위해 악골내에 고정되는 합성물질을 일컫는 말이며, ‘생체재료(biomaterial)로 만들어 진다. 임플란트 재료는 주변조직에 유해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생물학적 적합성(biological compatibility)과 임플란트 수용부에 힘을 분산시키기에 충분한 기계적 적합성(mechanical compatibility)을 가져야 하고, 무엇보다 실용성(practicability)이 있어야 한다. 여러 가지 합성재료와 세라믹(ceramic), 금속 등이 연구되어 오다가 지금에는 순수 titanium이나 그 합금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임플란트의 형태는 칼날형에서 원통형이나 나사형 임플란트 즉, 치근형태로 정형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목차
1. 임플란틔의 종류(1) 골막하(subperiosteal) 치과용 임플란트
(2) 골내(endosteal) 치과용 임플란트
(3) 골관통(tansosteal) 치과용 임플란트
2. 임플란트 구성
3. 시술전 검사
4. 진단 및 치료계획
(1) 연조직의 상태 평가
(2) 환자의 구강관리 상태의 평가
(3) 개구량의 정도의 평가
(4) 골의 질, 폭, 깊이에 대한 평가
(5) 악간거리 및 식립위치 방향에 대한 평가
(6) 최종적인 치료계획 수립
5. 수술
(1) 연조직 절개 및 박리
(2) 골삭제
(3) 봉합
(4) 후처치
6. 술 후 처치 및 관찰
(1) 임플란트 수술 후의 환자의 처치
(2) 주의사항의 전달
(3) 임시 보철물의 제작
7. 2차 수술
8. 임플란트 보철
9. 임플란트 보철단계
10. 임플란트 Delivery
11. 임플란트 보철 후 주의 사항
12. 임플란트의 관리
결론
본문내용
현대 치의학의 목표는 환자를 구강악계의 손상이나 질환으로부터 정상적인 형태와 기능을 하도록 수복해 주는 것이다. 또한 환자가 편안감을 느끼고 심미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만 치아가 많이 결손 될수록 이런 목표가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된다. 환자들은 치아의 결손이 발생 했을 때, 직접 임플란트 치료를 원하지는 않는다. 다만, 결손부위를 가능한 자연스럽고 오래 견딜 수 있는 보철물로 수복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건강한 주변 치아 조직은 가능한 보존하고 또한 가철성 보철물의 형태도 피했으면 하는 바람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환자들의 요구에 대한 새로운 치료 개념으로서 개발된 치과용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 술식이 지난 30여 년간 치과 임상에서 사용되어 오면서 많은 효과와 성공을 거두고 있다. 처음에는 완전 무치악 환자들을 위해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부분 무치악의 경우에서도 보다 많이 이용되고 그 장기적인 예후 또한 경이로운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치과 임플란트란 상실 치아의 보철 수복에 필요한 지지와 유지를 얻기 위해 악골내에 고정되는 합성물질을 일컫는 말이며, ‘생체재료(biomaterial)로 만들어 진다. 임플란트 재료는 주변조직에 유해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생물학적 적합성(biological compatibility)과 임플란트 수용부에 힘을 분산시키기에 충분한 기계적 적합성(mechanical compatibility)을 가져야 하고, 무엇보다 실용성(practicability)이 있어야 한다. 여러 가지 합성재료와 세라믹(ceramic), 금속 등이 연구되어 오다가 지금에는 순수 titanium이나 그 합금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임플란트의 형태는 칼날형에서 원통형이나 나사형 임플란트 즉, 치근형태로 정형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 치과 위생사를 위한 임플란트 교과서 명문출판사- 치과 보철학 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