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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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강의 만화의이해 과목의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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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한국 만화 중 외국친구들이나 외국에 수출해도 무방할 정도로 괜찮은 작품이 없을까?’ 하고 찾던 중 예전에 드라마로도 각색된 적이 있는 궁이라는 만화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만화는 소위 제가 속한 공학적인 마인드로 보면 아날로그와 디지털신호의 만남이 만들어낸 퓨전판타지적인 가상역사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에도 일본이나 영국과 같은 입헌군주제가 남아 황제와 황태자가 실존한다면..’이라는 다소 엉뚱하지만 현실성 있는 가상의 주제를 바탕으로 엄격한 황궁세계와 세속적이고 개방적인 바깥세계와의 만남을 통해 두 남녀주인공이 사랑을 바탕으로 이 만남을 이끌어 간다는 색다른 만화입니다. 흔히들 ‘우리나라에도 황제가 남아있었으면 좋지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도 대내외적으로 명예직이지만 황제와 궁이라는 존재가 존재한다면 우리나라의 대외 국가이미지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여러 가지 관광적인 면이나 역사적인 면에서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역사를 지켜나가는 것 같아 자랑스럽고 훨씬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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