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를 위한 건강한 영성 - 독서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10.24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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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직자를 위한 건강한 영성』을 보고 쓴 독서보고서 입니다.
목차
<감상 및 평가>
<내용요약>
본문내용
<감상 및 평가>
위 제목의 책을 접하게 되면서 성직자의 길을 가는 삶에 있어서의 진정한 나 자신을 보게 되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나에게 빨간 경고등을 켜 주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분명히 성직자로서 바쁘게 나름대로 성공적인 목회를 준비하며 살아가는 사역의 길에서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신학생으로써 하루하루 수업과 과제, 그리고 주말에 시작되는 사역을 포함하여 가정을 이끌면서 선명한 우선순위의 삶을 살 수 없었기에 그저 내 눈 앞에 닥친 과제들과 교회 사역을 준비하며 한 해를 이끌어 온 것 같다. 그러기에 더욱 내 안에 주님과의 시간은 더욱 멀어져 가고 주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지 못했기에 사역에 있어서의 공허함과 능력 없어짐의 현상이 나타나게 된 것도 그것에 기인한 것이라 생각된다. 이제는 다시 나의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 하나님 앞에 선 나 자신의 모습을 회복하고 그분 안에서 참된 영적인 자양분을 얻으며 내가 누구인지 확인하고 그 안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매일의 경건의 시간을 설정하고 조금씩 지켜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나 자신을 노출의 자리 가운데 세워 상처들을 치유하고 공동체 안에서의 지속적인 삶으로 회복하며 나 자신을 잘 관리함으로 성공적인 사역을 감당하는 목회자로 서야 될 것이다. 그것이 교회를 위한 길이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길임을 깨닫고 진지하게 임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