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J.S.Mill의 자유론
- 최초 등록일
- 2010.10.16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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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냥 열심히 썼습니다 ;ㅋㅋㅋ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유론에 대한 설명 이전에 J. S. Mill 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먼저 시작하겠다. J. S. Mill은 19세기 시대 영국에 있어서 유명한 철학자, 경제학자일 뿐 아니라 정치 평론가 및 도덕 이론가로 활동했다. Mill은 어린 나이부터 엄격한 아버지 아래에서 교육을 받았고(그리스어 뿐만 안라 라틴어, 경제학을 공부함) 그로인해 그는 “나는 소년인 적이 없었다”라고 말 할 정도로 그는 자신이 어릴 때 기억을 좋아하지 않았다. 청년 시절에는 벤담(1748~1832)과 콩디야크(1715~1780) 및 엘베시우스(1715~1771) 등의 공리주의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그가 스무 살을 넘기면서 인생에 회의를 느끼고 우수에 젖어들었고 때로는 자살을 생각해보기도 했다고 한다. 방황하던 그에게 뜻하지 않은 구원자가 나타났는데, 해리엇 테일러(Harriet Taylor)라는 여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밀은 그 여인과의 교우에서 많은 위안을 받았고,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을 수 있었다. 다재다능한 밀은 경제학뿐 아니라 철학과 정치학 등 광범한 분야에 걸쳐 뚜렷한 자취를 남겼다. 그는 현실 정치에도 무관심하지 않아서 노예제 폐지를 찬성하는 미국 북부를 지지했으며, 1865년에는 웨스트민스터 유권자들의 권유에 따라 하원에 진출하여 활발한 토론 및 집회 활동으로 선거법 개정안 등을 정부로부터 이끌어 내었다. 그러나 다음 번 선거에서 낙선한 그는 프랑스로 건너가 부인(해리엇 테일러)이 묻힌 아비뇽의 별장에서 집필과 식물 연구에 힘써다가 1873년에 세상을 떠났다.
참고 자료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1859, (2005, 서병훈 옮김, 책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