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폴새무엘슨
- 최초 등록일
- 2010.10.09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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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자 폴새무엘슨
목차
어린 시절
학창 시절
동료
은사
경제학을 공부하게 된 이유와 배경
대표적 저서와 논문
기여한 공로
재미있는 일화
본문내용
어린 시절
대공황(1929)이 터지기 3년 전인 1926년 뉴욕 맨해탄 북부의 할렘가에서 태어난 `세계의 경제대통령`은 물론 유대인이다. 부모가 모두 독일계 유대인으로 그가 태어난 워싱턴하이츠란 이름의 마을은 `허드슨 강변의 프랑크푸르트`라고 불리울 정도로 독일계 유대인 이민자들의 밀집지역이었다. 5살 때 부모가 이혼, 163스트리트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할렘의 허름한 6층짜리 벽돌아파트 단칸방에서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또한 그린스펀은 예상을 깨고 10대를 재즈 주자로 음악가의 삶을 보냈다. 그린스펀은 고등학교 때 클라리넷과 색소폰에 재능을 보였다. 줄리어드음대에서 클라리넷을 전공하다가 중도 포기했다. 그린스펀은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지만 뉴욕대학에서 경제학 학사, 석사, 박사를 모두 마치는등 전형적인 뉴욕토박이 유대인으로서 살아왔다.
학창 시절
1940년 뉴욕의 줄리어드 음대에서 2년 간 음악공부를 했다. 그러나 어느 날 문득 주위에 자신 보다 훨씬 뛰어난 음악가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린스펀은 음악가로서 자신의 재능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뉴욕대학에서 경제학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경제학은 그의 적성에 정확히 들어맞았고, 마침내 그는 1948년 뛰어난 성적으로 뉴욕대를 졸업하고 2년 후에는 동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이어서 콜롬비아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기 시작했다. 그 당시 그린스펀은 이미 화가인 조앤첼과 결혼한 상태였고, 또한 이 대학에서 유명한 경제학자인 아서 번스 교수를 만나 훗날까지 친분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