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중소기업의 대북한 투자전략
- 최초 등록일
- 2010.09.27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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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 지역 중소기업의 대북한 투자전략
서 론
지금 아시아 각국은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총성 없는 경제 전쟁 시대에서 진정한 ‘동북아 중심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각국의 경제 중심지들을 최상의 ‘세계적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만 한다.
국제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를 만들고자 하는 구상은 아시아 역내의 경쟁국가들 모두가 실행 중에 있다. 예를 들어 최근에 아시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개발 프로젝트인 상하이 푸등 특구 건설은 이미 1990년에 시작되어 상당한 성과를 보았으며, 중국 정부는 상하이를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아간다는 기치 아래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 국가적 개발구상을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2000년에는 ‘싱가포르 21’이라는 새로운 전략구상을 제기하였고, 최근에는 ‘경제(정책)검토위원회’를 구성하여 각 분야별로 세부정책을 가다듬고 있는 중이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 1 】 남북한 경제 협력 현황
【 2 】 북한의 경제 특구
(1) 경제특구란?
(2) 북한의 경제특구 변화
【 3 】 중소 섬유산업의 대북투자전략
(1) 대구 경북 섬유산업의 최근 동향
(2) 지역 섬유산업의 대북 진출 필요성
(3) 대북투자 계획
【 4 】 섬유산업의 대북투자 활성화 방안
(1) 입지 조건
(2) 투자 형태
(3) 진출 방식
Ⅲ. 결 론
【 1 】 앞으로의 전망
【 2 】 대북 투자시 유의점
【 3 】 중소기업의 대북 진출이 가지는 의미
본문내용
Ⅰ. 서 론
지금 아시아 각국은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총성 없는 경제 전쟁 시대에서 진정한 ‘동북아 중심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각국의 경제 중심지들을 최상의 ‘세계적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만 한다.
국제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를 만들고자 하는 구상은 아시아 역내의 경쟁국가들 모두가 실행 중에 있다. 예를 들어 최근에 아시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개발 프로젝트인 상하이 푸등 특구 건설은 이미 1990년에 시작되어 상당한 성과를 보았으며, 중국 정부는 상하이를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아간다는 기치 아래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 국가적 개발구상을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2000년에는 ‘싱가포르 21’이라는 새로운 전략구상을 제기하였고, 최근에는 ‘경제(정책)검토위원회’를 구성하여 각 분야별로 세부정책을 가다듬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국제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를 만드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경제특구인 것이다. 북한 역시 경제특구 정책을 현재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경제불안과 가난을 극복할 수 있는 수단으로 선택하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의 상하이를 방문하여 ‘천지가 개벽했다’라고 말할 정도로 깊은 인상을 받았고, 이후 2002년 7월 1일 경제관리개혁을 단행하고, 신의주를 특별행정구로 지정하여 중국계 네덜란드인인 양빈을 초대장관으로 임명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었다. 그러나 초대장관인 양빈이 탈세혐의로 중국정부에 체포되는 어려움을 겪고, 최근에는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북핵사태 등으로 인하여 일련의 움직임들이 주춤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중국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북한이 체제를 유지하면서 경제난을 극복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경제특구건설이 가장 타당성 있는 대안으로 보인다. 한국의 입장도 비단 장기적인 관점에서 통일 이후를 내다보지 않더라도 한국을 동북아의 허브(Hub)로 만들고, 대륙으로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서 북한의 경제특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