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적으로본 옛 한양 과 서울
- 최초 등록일
- 2010.09.21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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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풍수지리학 적으로 한양과 서울이 위치한 이유를 레포트 형식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Ⅰ.풍수지리
ⅰ) 음양오행
ⅱ) 대지모 사상
ⅲ) 배산임수
Ⅱ. 산의 위치로 본 한양
ⅰ) 역사적 배경
ⅱ) 산과 한양의 위치
ⅲ) 풍수지리와 사대문
Ⅲ. 한양의 위치와 청계천
ⅰ) 명산길지(明山吉地) 형상
ⅱ) 청계천과 명산길지 형상
ⅲ) 청계천과 압구정동
ⅳ) 청계천과 이명박 대통령
Ⅳ. 풍수지리의 현대적 응용 가능성
ⅰ) 양택론과 음택론
ⅱ) 현대적 응용
Ⅴ. 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Ⅰ.풍수지리
풍수지리는 중국과 한국이 4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산세·지세·수세 등을 판단하여 이것을 인간의 길흉화복에 연결시키는 것이다. 최근 뉴스를 보면 중국에서는 풍수지리 때문에 인공 산을 만드는 황당한 사건을 접할 수 도 있고, 조상들의 묘를 지정할 때에도 풍수지리를 고려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중국에서 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더욱 많이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 이유를 꼽자면 한국에는 산과 물이 많기 때문이다.
ⅰ) 음양오행
음양이란 예를 들면 우주 자체가 음양이라고 볼 수도 있고 남녀가 음양이라고 볼 수도 있고 밤낮도 음양이라고 볼 수 있다. 서로 상반되는 존재가 있다면 모두 음양으로 볼 수 있다. 즉, 음양은 쉽게 반대개념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끌리고 여자가 남자에게 끌리듯이 음양은 자연스럽게 서로간에 교류를 하고 교류를 원한다.
음양은 함께 공존한다. 만일 남녀가 따로 떨어져 있다면 완벽한 음양의 조합은 되지 못한다. 그래서 완벽한 음양은 가정이 되며 남녀가 만나 가정을 이루고 그리고 자녀를 낳고 그것이 음양이 만남이고 음양이 발전하는 것이다.
오행이란 오행은 목, 화, 토, 금, 수, 다섯 글자를 오행이라고 한다. 오행은 음양이 발전된 형태로 음양이 만나면서 오행을 이룬다. 음양은 만나서 관계를 이루고 계속해서 변화 발전되어 가 서로간에 상생상극하는 법칙이 존재한다.
풍수지리학 역시 음양오행에 근본을 둔 학문이다. 본래 풍수지리설은 인간이 지상에서 생활하는데 안전하고 편리한 땅을 찾는데서 유래하였는데 생기가 있는 땅에서 개인이나 사회가 큰 발전이 있음을 경험하였다. 자연히 인간은 생기있는 땅을 구하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생기론이 등장하였고 생기는 음양오행으로 이루어지고 구분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ⅱ) 대지모 사상
대지모 사상은 땅이 곧 어머니라는 생각이다. 과거 농경 사회에서 모든 생산물은 땅에서 얻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땅은 생활의 터전인 동시에 만물이 생성되는 근원이었다. 이는 마치 어린 아이가 어머니로부터 무한한 베품을 받는 것과도 같아 땅을 어머니처럼 여기며 신성시했는데, 이러한 전통적 사상을 대지모 사상이라고 한다.
풍수지리 사상이 땅과 지형을 중시하고 이것이 인간의 삶을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대지모 사상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