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그로피우스 (그로피우스 하우스)
- 최초 등록일
- 2010.09.1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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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자료 입니다.이거 하는데 3일 걸려서 한거라 많은 도움 되실꺼에요.
목차
WHO
BACK
GROUND
DESIGN
POINT
STRUCTURE
GROPIOUS
HOUSE
IMPRESSION
본문내용
"모든 조형미술의 궁극적인 목표는 건축에 있다.
한동안은 건축물을 장식하는 것이 미술의 가장 훌륭한 과제였다.
다시 말해 미술은 대건축의 불가결한 구성요소였다.
그러나 오늘날 미술은 고립상태에 있다.
미술이 이와 같은 고립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오로지 모든 공예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건축가, 화가 및 조각가들은 건축이 그 전체나 각 부분을 포함해서 종합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렇게 되면 비로서 그들의 작업이 <살롱미술>로 전락하여 상실했던 건축정신을 다시 불러
일으키게 될 것이다.
그전의 미술학교들은 이러한 통일을 성취할 수 없었다.
그 까닭은 미술이란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디자이너와 응용미술가의 단순한 도안과 회화의 세계는 다시 건축의 세계로 바뀌어야 한다.
예술적 창조에 기쁨을 느끼는 젊은이들이 다시 한 번 수공예의 학습에서부터 그들의 삶을 시작한다면 비생산적인 <예술가>는 불안전한 예술적 기교로 인해 비난받지 않게 될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기술은 이제 수공예를 위해서 간직될 것이고,
거기서 우수한 재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건축가, 조각가, 화가들은 모두 공예로 돌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미술은 직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미술가와 공예가 사이에 본질적인 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미술가란 고양된 공예가이다. 영감이 찾아오는 드문 순간에 자기 의지를
초월하여 하늘의 은총이 그의 작업을 예술로 꽃피게 하는 것이다.
모든 미술가들에게는 공예의 숙련이 필수적이다.
그 속에 창조적인 상상력의 근원이 있는 것이다.
이제 공예가와 미술가 사이에 가로놓인 높다란 장벽을 만드는 계급차별을 없애고 새로운 공예가 집단을 만들자!
우리 다 함께 건축과 조각과 회화를 하나의 통일 속에 포용하고 또 언젠가는 새로운 신앙의 상징처럼, 수많은 일꾼들이 손으로부터 하늘나라로 올라갈 새로운 미래의 건축을 희구하고 상상하며 창조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