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다큐프라임 아이의사생활2-제3부 형제
- 최초 등록일
- 2010.08.26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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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BS다큐프라임 아이의사생활2
제3부 형제 편을 보고 느낀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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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날 때부터 부모의 사랑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는 형제와 자매들.. 세상에서 가장 공평하기 힘들고 그래서 늘 시끄러운 문제가 바로 형제자매간 이라고 한다.
나는 정신건강론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하여 아이의 사생활이라는 프로그램 중 한가지를 봐야하는데 내가 첫째라서 그런가? 나도 모르게 형제편을 접하게 되었다.
우연이였을까 프로그램 이야기 중 3자매의 첫째인 아이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의 어릴적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집안에서는 부모님 대신 집안일도 하던 첫째아이가, 두 동생들이 자신에게 침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대부분 첫째는 자신의 삶보다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형이나 오빠 누나 혹은 언니니까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라게 되고 이 때문에 무의식 중에도 나의 삶보다는 다른 역할의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하여 아동기 시절을 성인의 역할로서 살게 되고 자신의 감정을 쉽사리 표출하지 못하고, 그로 인하여 아이가 우울증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tv 프로그램에서는 첫째아이의 모습을 보며 한 엄마가 울고 있었는데,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꼭 자신의 일처럼 느껴진다고 말하였다. 나도 어릴 적 “아빠나 엄마가 없으면 네가 큰 언니니까 엄마 대신이야“ 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 이런말에 첫째아이는 강박이 생겼고 나도 어린시절을 떠올리면서 공감이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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