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과 탐정들 (줄거리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07.16
- 최종 저작일
- 2009.10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에밀과 탐정들 원작과 영화의 줄거리 요약
목차
※ 절대로 이야기의 시작이 아니다
※ 이야기를 만드는 그림 열점
1. 난 외출복이 싫어!
2. 티쉬바인 부인, 걱정은 붙들어 두시지요
3. 드디어 베를린으로
4. 우리는 달려간다, 끝까지, 끝까지
5. 자, 이제부터다!
6. 베를린을 가로지르는 177번 전차
7. 남자 아이들은 얼간이 짓을 잘한다니까요
8. 노이슈타트의 한 아이와 베를린의 아이들
9. 작전 회의
10. 성공을 빌겠어, 에밀 작전!
11. 백 점짜리 아이디어
12. 경적을 가진 엘리베이터 보이
13. 전술을 바꾸다
14. 이 아이 말이 맞아요!
15. 경시청에 나타난 꼬마 탐정
16. 천 마르크라니!
17. 티쉬바인 부인, 와 주셔서 영광입니다.
18. 돈은 꼭 전신환으로!
본문내용
※ 절대로 이야기의 시작이 아니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에밀과 탐정들>이 바로 시작되지 않고, 먼저 작가의 글쓰는 방식과 원래 쓰려고 했던 소설의 내용을 주 독자인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언급한다. 캐스트너는 니텐휘어 라는 웨이터에게 “좋은 소설은 작가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쓰는 것”이라는 조언을 듣고 <에밀과 탐정들>을 쓰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 이야기를 만드는 그림 열점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인물과 장소를 그림과 함께 언급한다. 주인공인 에밀과 그의 어머니인 티쉬바인 부인, 에밀의 사촌인 포니 휘트헨과 외할머니 그리고 경적을 가지고 있는 남자아이와 뭔가 수상쩍인 중산모를 쓴 남자가 중요인물로 소개된다.
또한 베를린으로 가는 기차의 쿠페와 놀렌도르프 광장에 있는 호텔, 조그만 은행 지점, 신문사 조판실이 등장하는데 작가는 이 파트를 통해서 앞으로 누가 어떤 장소에서 무슨 사건이 일어날지에 대해 독자들에게 암시한다.
1. 난 외출복이 싫어!
티쉬바인 부인의 동생인 마르타는 베를린에 사는데 오래 전부터 에밀을 놀러오라고 초대했기에, 에밀은 140마르크와 외할머니에게 드릴 꽃다발을 들고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한다.
평소 에밀은 어머니가 몸이 아프면 대신 집안일도 하고 심지어 부엌에서 요리도 할 줄아는 마음씨 착한 아이이다. 또한 어머니가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는데 자신은 게으름을 피운다면 부끄러워서 견딜 수 없다고 느끼며 공부도 열심히 하는 모범생이다.
이런 에밀이 외출복을 싫어하는 이유는 어린이답게 단순히 불편해서다.
2. 티쉬바인 부인, 걱정은 붙들어 두시지요
에밀이 사는 노이슈타트는 작은 도시이다. 그래서 말이 전차를 끄는 철도마차가 다니는데, 그와 그의 어머니는 이것을 타고 기차역으로 간다. 이때 역 앞 광장에서 예쉬케 경사를 만나는데 에밀은 레알슐레 학생들과 카를 대공의 동상에 색연필로 낙서를 했던 일이 있었으므로 경사가 자신을 잡아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에밀은 어머니가 싸주신 빵 꾸러미와 도착해서 어머니께 보낼 엽서를 들고 기차에 올라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