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 서울의 도시계획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2.05.22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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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구석기 ~ 청동기 시대
철기 ~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한성부의 도시계획
일제시대 경성부 도시계획
광복이후 전재복구와 도시계획수립
도시기본계획의 수립
도시계획 법제의 변천
본문내용
구석기 ~ 청동기 시대
서울의 역사도 구석기시대부터 한강유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던 사실을 고고학적 성과로 알 수 있다. 서울에서 구석기시대 유물이 발견된 곳으로 면목동, 암사동, 가락동, 역삼동, 응봉동 등 상당수에 이르며 남한강 지역에서는 구석기시대 주거지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1967년과 1983년 사이 수 차례에 걸친 대규모 발굴로 확인된 암사동 유적과 1980년에 조사, 발굴된 미사리 유적은 대표적인 신석기시대의 주거지로서 여기서 출토된 빗살무늬토기, 도끼, 어망추, 긁개 등은 강을 낀 선사인들의 어렵과 농경생활의 정착지임을 알려주고 있다.
서울지역에서는 양재동, 개포동, 원지동, 고척동 등지에 청동기시대 유물인 고인들이 산재하여 있으며 신석기시대 이후 계속되는 역사시대까지 서울은 한민족의 생활터전과 그 중심지로서의 모습을 형성해 온 땅이었음을 알 수 있다.
철기 ~ 삼국시대
기원전 3세기말에서 기원전 2세기초에는 한반도에 철기문화가 전래되어 각 지역에서 성읍국가가 성립되고 그 중 일부는 연맹왕국으로 발전하였다. 이들 상호간에는 정복전쟁이 전개되었으며 그 결과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이 형성되었다. 삼국 중 가장 먼저 한강유역을 차지한 것은 백제였다. 고구려 장수왕의 침공으로 백제는 개로왕이 전사하고 한성이 함락됨으로써(475년) 한강유역을 상실하고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