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0.07.06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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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문학의 이해 입니다.
목차
1.개미가 된 아이
2.그때 나는 열한 살이었다.
3.원숭이 마카카
4.숨쉬는 책, 무익조
본문내용
이 책은 박상재작가가 쓰셨으며 예림당 에서 만들었다. 2002.12.20일에 발간되고 157p로 구성되어있다. 박상재작가는 전북 장수에서 태어나 전주교대, 서울교대, 성균관대 대학원, 단국대 대학원 등에서 공부한 문학박사이고 단국대 대학원 강사와 한국교원대 교수로 있으시다. 1981년 아동문예신인상 동화 부문, 1983년 새 벗 문학상 장편동화 부문, 198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다. 한국 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지은 책으로는 [개미가 된 아이][꿀벌 삼총사]등 50여권이 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민이라는 아이가 겪게 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여 졌다. 민이라는 아이는 시골에서 살고 형과 부모님이 있지만 부모님은 버섯농장을 하시기 때문에 바쁘시고 형은 63빌딩을 보러 서울로 가서 혼자 심심하게 보낸다. 매일 집에서 혼자 있기 때문에 형이 더욱 그립고 외로움을 타게 되면서 서울로 떠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럴 수 없기에 자연의 친구인 잠자리와 풍뎅이들을 죽이면서 노는 일이 일상화된다. 그러던 어느 날 곤충들을 죽이고 노는 것이 심심해 졌을 때 갑자기 민이의 몸이 작아지더니 개미로 되어버렸다. 민이는 또 다른 개미가 되어 자신이 느끼지 못한 세상에서 살게 된 것이다. 너무나 작아져 버려서 잘 보지도 못하다가 어떤 개미집에 빠져 버렸는데 그 곳이 바로 공주 개미집 이였다. 공주 개미는 민이가 돌아다니다가 날개를 부러뜨리고 다치게 한 개미였다. 민이는 공주에게 용서를 구하며 자신이 잘못한 것을 뉘우친다. 그리고 자신의 라이벌로 힘 이센 불개미를 알게 된다. 그런데 민이가 커다란 통나무를 들면서 라이벌인 불개미를 물리치고 총사령관이 된다. 총사령관이 된 민이는 불개미들을 항복시키고 힘없는 개미들을 풀어주면서 착한 개미가 된다. 그래서 여왕개미가 나타나 민이에게 착하다면서 용서를 해주고 하루에 착한 일을 네 번을 하면 다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을 했다. 그래서 민이는 사람이 되기 위해 착한 일을 하려고 밖으로 나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