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여러 개론서를 참고하여, 만든 자료입니다.
당연히 A+ 받았고요.
유용하게 쓰세요 ^^
목차
1. 한글 맞춤법
1.1. 한글 맞춤법(1988)의 특성
1.2. 한글 맞춤법(1988)의 내용
[1] 자모
[2] 소리에 관한 것
[3] 형태에 관한 것
[4] 띄어쓰기
[5] 그 밖의 것
2. 표준어의 개념과 기능
2.1. 표준어란 무엇일까?
2.2. 표준어의 기능
2.3. 표준어의 내용
[1] 발음 변화에 따른 표준어
[2] 어휘 선택의 변화에 따른 표준어
3. 표준발음
3.1. 표준 발음이란?
3.2. 표준 발음법
[1] 자음과 모음
[2] 음의 길이
[3]받침소리
[4] 소리의 동화
[5] 된소리되기
[6] 소리의 첨가
본문내용
1. 한글 맞춤법
오늘날의 한글 맞춤법은 조선어학회에서 1933년에 제정한 <한글 마춤법 통일안>에 근거하고 있다.
총론 제 3항 :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쓰되, 토는 그 윗말에 붙여 쓴다.
⇒ 이전에는 띄어쓰기에 대한 명시적인 규범이 없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혼란을 겪었으나 이 규정이 정해짐으로써 이때부터 규범화된 문자 생활을 할 수 있었다.
<한글 마춤법 통일안>―수정·보완→<한글 맞춤법>
1.1. 한글 맞춤법(1988)의 특성
총칙 제 1항 :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소리대로 적어야 한다.”는 것은 표음주의 표기법에 해당한다.
예) ‘아름답다’의 활용형 ‘아름다워’, ‘상추’
이러한 표음주의는 소리대로 적으므로 쓰기에 편리하나 동일 단어라도 발음 환경에 따라 달리 적어야 하기 때문에 독해할 때 불편하고 독서의 능률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어법에 맞게 적는다.”는 것은 표의주의가 반영된 것이다.
예) ‘꽃’ - ‘꽃잎’, ‘꽃에’
이러한 표기는 하나의 개념을 같은 표기로 적기 때문에 독해할 때 용이하다. 그러나 원형을 밝혀 적다보니 발음과 차이를 보이는 표기도 많아진다.
1.2. 한글 맞춤법(1988)의 내용
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관형사형 `-[으]ㄹ`이나 `-[으]ㄹ`로 시작되는 어미
ㄱ, ㄷ, ㅂ, ㅅ, ㅈ
할 것을[할꺼슬], 갈 데가[갈떼가], 할 바를[할빠를], 할걸[할껄], 할밖에[할빠게]
표기상으로는 사이시옷이 없으나 관형격 기능을 지니는 사이시옷이 있어야 할 합성어
ㄱ, ㄷ, ㅂ, ㅅ, ㅈ
문-고리[문꼬리], 물-동이[물똥이], 아침-밥[아침빱], 창-살[창쌀], 강-줄기[강쭐기]
[6] 소리의 첨가
소리의 첨가란 예부터 발음 습관에 따라 또는 발음의 용이함을 위해 두 개 형태소 사이에 어떤 음을 첨가해서 발음하는 현상을 말한다. 소리의 첨가는 `ㄴ` 첨가, 사이시옷 첨가, `ㅂ`음의 첨가, `ㅎ`음의 첨가 등을 들 수 있다.
(1)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단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단어나 접미사의 첫음절이 `이, 야, 여, 요, 유`인 경우에는 , `ㄴ`음을 첨가하여 [니, 냐, 녀, 뇨, 뉴]로 발음한다. 그러나 몇몇 단어들은 `ㄴ`음을 첨가하여 발음하되, 표기대로 발음할 수 있다(29항).
(2) `ㄹ`받침 뒤에 첨가되는 `ㄴ`음은 [ㄹ]로 발음하며, 두 단어를 이어서 한 마디로 발음하는 경우에도 이에 준한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ㄴ(ㄹ)`음을 첨가하여 발음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29항 [붙임]).
(3) 사이시옷이 붙은 단어는 다음과 같이 발음한다(30항).
`ㄱ, ㄷ, ㅂ, ㅅ, ㅈ`으로 시작하는 단어 앞에서 사이시옷이 올 때에는 이들 자음만을 된소리로 발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사이시옷을 [ㄷ]으로 발음하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