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로그`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6.16
- 최종 저작일
- 2010.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독서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과제를 하면서 ‘디지로그’란 말을 처음 접하였다. 디지로그. 정말 생소한 느낌이었다. 지금이 디지털중심의 시대인건 생활 속에서 몸소 느끼고 있지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서론을 읽어 가면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인 디지로그라는 말이 도대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해졌다. 다행히도 읽어가면서 그 궁금증은 완전히 가시게 되었다. 필자가 전체적으로 내용을 쉽게 쓴 것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디지로그는 갑자기 나온 말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렇게 명확히 규정해서 나온 적이 없었다. 필자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양극화를 우려하였다.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 특히 식문화에서 아날로그의 뿌리를 찾았으며 그 위에 혼재되고 있는 디지털의 거품을 경고했다. 오늘날 디지털 세대들은 정보 속에서 생생한 삶과 지혜, 지식을 씹을 수 있는 어금니를 잃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느 한쪽을 택하는 선형적사고를 하라는 것이 아니었다. 두 가지에서 정답을 찾는 순환적 사고를 하자고 하고 있다. 그렇게 할때 비로소 디지로그가 나오는 것이며 그것이 진정한 의미를 갖는 것이다. 앞으로 디지로그는 정보화 사회를 이끌어갈 키워드인 것이다.
디지털은 새로운 것이고 아날로그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