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는 정당한가?
- 최초 등록일
- 2010.06.14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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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정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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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성 간의 사랑을 동성연애 또는 성대상이상(性對象異常)이라고도 한다. 이성에 대한 성적 관심은 거의 없거나 매우 희박하며, 때로는 혐오감을 갖는 사람도 있다. 남성의 3~16%, 여성의 1~3%가 해당된다고 한다.
원인은 유전 또는 호르몬의 부조화 등 생물학적 요인에 기인한다는 이론도 있고, 프로이트는 성 심리의 발달과정에서 일어난 갈등의 결과로 보기도 하였다. 이밖에 학습이론, 즉 동성과의 만족스러웠던 경험 또는 이성과의 불만족스러웠던 경험이 동성애를 강화한다는 이론도 있으나 정설은 없다.
현상(現象)으로서 동성애 자체는 여러 근본형태가 있을 수 있다. 진정한 의미의 동성애는 치료가 매우 어렵지만, 일시적인 것도 있으므로 동성애 경향을 정상인의 성애 경향으로 바로잡는 일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남성의 동성애는 우라니즘(uranism) 또는 게이, 여성의 경우는 동성애에 빠졌던 그리스의 여성 시인 사포의 이름을 따서 사피즘(sapphism) 또는 사포가 태어난 레스보스섬의 이름을 딴 레즈비언(lesbian)이라고도 한다. 동성애가 널리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이 주로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전염되는 것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게 되면서부터이다.
국내에서는 동성애자가 일반적이지 않다는 뜻에서 이반(二般 또는 異般)이라고도 부른다.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밝히는 것을 커밍아웃이라고 한다. 흔히 트랜스젠더와 혼동되기도 하는데, 트랜스젠더는 자신의 육체적 성이 정신적 성과 반대라고 생각하는 성전환증에 가까운 경우로서 동성애와 구별된다. 성행위의 양태로 볼 때 비역․계간(鷄姦)․남색(男色)을 뜻하는 소도미(sodomy)나 페더래스티(pederasty)가 있고, 서로 외성기(外性器)를 마찰하여 성감을 만족시키는 트리바디즘(tribadism)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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