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소수자와 장애인의 인권 발제문 (토론형식)
- 최초 등록일
- 2023.08.25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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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 소수자와 장애인의 인권 발제문 (토론형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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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녕, 얘들아. 최근 이태원 코로나 집단 감염과 관련해서 성 소수자 혐오와 차별 우려가 커지고 있어. 그래서 성적 소수자의 인권 침해가 왜 일어나는지(교수님 질문1-1)에 대해 말해보려는데,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나는 성경에 동성애자에 대해 명시되어 있는 것이 성적 소수자의 인권 침해가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했어. 성경에 명시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인권 침해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에 명시된 구절을 보면 너희도 납득이 가능할 거야.
성경 창 19:1-13; 레 18:22; 롬 1:26-27; 고전 6:9에 보면 동성애는 죄라고 계속해서 말하고 있고 심지어 고린도전서 6장 9절은 동성애를 ‘범하는 자’는 천국을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있어. 최근까지도 신학자들 사이에서 논란되고 있는 이러한 부분은 보수적인 기독교 신자들의 성 소수자 혐오에 대한 근거로 악용되고 있는 것 같아.
다들 갈릴레오 일화 알고 있지? 자신의 연구성과에 근거하여 지구는 태양을 기준으로 돈다는 ‘지동설’을 이야기했지만, 당시 사람들은 믿지 않았지. 하지만 현재에는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이론이 되어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것을 모두가 인정하잖아.
난 성 소수자에 대해서도 이와 같다고 생각해. 아직은 모두가 수용 가능한 과학적 근거가 없으므로, 양측 모두 근거가 완벽하지 않은 논쟁들로 서로를 공격했고, 그것이 격해짐으로써 소수인 성 소수자들이 혐오의 대상이 되었어. 나는 이 때문에 인권침해가 발생한다고 생각해. 성 소수자 중 동성애를 예를 들어, OECD의 ‘한눈에 보는 사회 2019’에 따르면 한국의 동성애 수용도는 10점 만점에 2.8점으로 OECD 회원국 36개국 가운데 4번째로 낮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이는 아직 한국 사회에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을 수용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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