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을가진가족문제
- 최초 등록일
- 2010.06.1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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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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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장애 아동을 가진 가족문제
1. 장애 아동이 가족이 직면한 곤란
2. 장애 아동이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
2. 장애 아동의 수용과정
4. 만성적 슬픔
5. 장애를 가진 가족들을 다루는 방법들
6. 문제해결을 위한 전략들
Ⅲ. 나가는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아동기는 6세에서 12세까지로 초등학교에 다니는 시기이다. 생활의 중심이 가정에서 학교로 옮아감에 따라 아동은 많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인의 기초를 닦는다. 사회가 요구하는 도덕 판단도 획득해야 하며 양심도 발달시켜야 한다.
영유아기의 부모자녀관계는 인간의 원초적인 경험으로서, 그것은 무의식의 심층에 각인되어 인격구조의 핵을 형성한다. 그러나 본래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아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수동적인 존재에서 벗어나게 된다. 따라서 부모자녀관계를 비롯한 모든 관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능동적인 자세로 자기 환경의 폭을 넓혀 가게 되는데, 이것은 주로 아동기에 이루어지게 된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생리적 또는 심리적인 원인에 의해 이와 같은 관계를 이룰 수 없거나 소극적인 아동이 있다.
사례 - 내 딸은 내가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하던 절정기에 태어났다. 그런데 딸아이가 3살 때, 이아가 조금 이상하지 않나 하는 의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그와 같은 진실을 의식적으로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때부터 이러한 자녀를 가진 부모만이 아는 어떤 긴 슬픔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아이를 낫게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을 찾아 전 세계를 누볐다. 독일에서 ‘죄송하지만 아이는 결코 정상이 될 수 없습니다. 자신을 속이는 일을 그만 하십시오. 이 아이는 일생 동안 당신의 짐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부담을 견뎌 낼 준비를 하십시오.’라고 말한 의사의 말을 듣고서야, 나는 서서히 그러한 사실을 받아들였다. 이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내 마음 속에서는 인정하고 있던 부분이다. 그 후 나는 곁으로는 변함없이 행동하지만, 혼자 있으면 눈물을 흘릴 때가 많아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어느 날 문득 슬프더라도 그 속에서 기쁨을 얻으려는 것은 살아가면서 당연히 느낄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문제의 집착에서 아주 조금 벗어날 수 있게 되었을 때 견딜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펄벅의 THE CHILD WHO NEVER GREW-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