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ting for Godot

소개글

Waiting for Godot 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영문학개론 과제였어용 ㅋㅋ

목차

◈ Samuel Barclay Beckett 작가 소개


◈ 『Waiting for Godot』의 줄거리


◈ 『Waiting for Godot』의 시대적 배경


◈ 『Waiting for Godot』에 나타난 Postmodernism적 특징


◈ 『Waiting for Godot』에 나타난 언어의 부조리성


◈ 『Waiting for Godot』에 나타난 극의 구조 및 행위와 부조리

본문내용

Samuel Barclay Beckett, (1906.4.13~1989.12.22)

1906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부유한 프로테스탄트 집안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1923년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하여 프랑스어·이탈리아어를 전공했고, 졸업 후 벨파스트에서 잠깐 교편생활을 했다. 1928년에는 파리 고등사범학교의 강사로 부임했고 그곳에서 『율리시스』의 저자 제임스 조이스를 만나게 된다. 유럽 전역을 여행하던 끝에 1937년에 파리에 정착했고, 2차 대전이 발발하자 레지스탕스에 참여하기도 했다. 종전(終戰)까지 나치를 피해 은거, 노동자로 생활하면서 다수의 작품을 구상하고 집필했다. 1953년 1월 파리에 있는 소극장 `테아트르 드 바빌론`에서 『고도를 기다리며』가 놀랄 만한 성공을 거두면서부터 세계적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는 전적으로 예술에 전념하고자 했기 때문에 라디오나 텔레비전 출연, 언론 인터뷰 등 모든 사람의 이목을 차단했다. 1969년 건강 악화로 튀니지에서 요양하던 중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을 듣게 되는데 이때에도 수상식에서 대중연설을 하지 않으려고 수상식 참가를 비롯하여 일체의 인터뷰를 거부했다. 1989년 부인이 사망한 지 5개월 후 세상을 떠났다.
베케트를 희곡 작가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베케트는 소설, 시, 희곡, 라디오, 텔레비전 드라마, 시나리오, 각종 평론 등 아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의 문학 세계를 구축한 작가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소설은 베케트에게 특별한 장르라고 할 수 있다. 베케트가 독일의 게슈타포에게 쫓기면서 자신의 정신적 안정을 찾기 위해서 쓰기 시작했던 것이 바로 소설이었다.
그의 대표작『고도를 기다리며』로 연속 300회 상연이라는 흔히 볼 수 없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베케트는 이 작품으로 프랑스 문학의 선구자로 군림하면서 196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머피』(1938), 『몰로이』(1951), 『말론 죽다』(1951), 『이름 붙일 수 없는 것』(1953), 『와트』(1953) 등의 소설과 희곡 『고도를 기다리며』(1953) 외에도, 단막극으로 『승부의 끝』(1957), 『무언극』(1957), 비평서 『프루스트』(1931)와 다수의 라디오 드라마 및 몇 편의 시집이 있다.

참고 자료

고도를 기다리며 (세계문학전집 43) 사무엘 베케트
Waiting for Godot의 시대적 배경과 Postmodernism적 글 읽기 강재원 1994
Waiting for Godot와 형식으로서의 부조리 박정열 2003
Waiting for Godot을 통해 본 부조리적 상황 / 오수향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