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간호학-수면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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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시간에 수면 생리에 대한 레폿입니다
뒤에는 국내, 국외 수면에 관한 논문 요약 첨부 되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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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면 생리>
1. 수면과 각성의 생리
1) 일중리듬(circadian rhythm) = 주기리듬, 24시간 주기, 밤-낮 주기
가장 익숙한 생체리듬으로 circadian이라는 말은 라틴어 circa dies에서 유래된 것으로 “대략 하루”라는 뜻이다.
수면은 복잡한 생물학적 이름이다. 그 사람은 생리적 심리적 리듬이 가장 활발할 때 깨어 있으며 가장 비활동적일 때 잠들어 있다. 성인의 24시간 주기의 규칙성에 접근하는 것은 생후 3주일 경에 시작되며, 타고 나는 것이다.
2) 수면-각성 조절
수면 및 각성 주기 같은 24시간 주기 리듬은 시상하부의 상시각교차핵(Suprachiasmatic Nucleus; SCN)에 의해 조절된다. 이 핵은 시각교차 상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망막으로부터 자극을 받아들이며, 망막으로부터 어둠과 빛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는다. 상시각교차핵은 수면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진 멜라토닌의 생성을 조절한다.
뇌간의 망상체에 있는 신경은 각성상태를 유지하는 반면 부교감 조절중추에 있는 신경을 수면상태를 유지한다. 뇌간 상부에 위치한 상행 망상활성계(reticular activating system ;RAS)에 자극이 줄어들고 점차로 연수의 동시활동부위(bulbar synchronizing region ;BSR)의 기능이 우세하게 되면 잠이 들게 된다. 수면을 촉진하는 신경전달 물질 중 세로토닌(serotonin)은 감각자극을 줄이고 망상활성계(RAS)의 활동을 줄인다.

2. 수면의 필요성
수면은 일반적으로 건강을 복원시키며, 보호 작용을 한다. 수면 중에는 교감심경의 활동이 감소하고 부교감신경의 활동은 증가한다. 호르몬의 이동은 동화과정을 용이하게 한다. REM 수면은 학습, 추론, 정서 조절과 같은 정신적 활동을 유지하는데 특별히 중요하다. 또한 수면은 뇌를 제외하고 신체 대부분의 에너지를 보존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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