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수수께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5.29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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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주의 수수께끼를 읽고나서의 감상문
목차
(1) 이 컨텐츠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정당성
(2) 이 컨텐츠에 대한 객관적 사실 소개
(3) 이 컨텐츠를 접한후 감상
본문내용
(1) 이 컨텐츠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정당성
우주와 관련된 서적은 여러 가지가 있었다. 그 중에서 너무 여려운 책은 솔직히 이해하기도 많이 힘들 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재미를 느끼며 읽을 수 있는 책으로 고르기로 생각했다. 내가 읽은 책은 ‘게르하르트 슈타군’이 지은 “우주의 수수께끼”였다. 이런 책은 과학도감 같은 책에서만 접하고 처음이라서 혹시 내용이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다. 그래도 설명이 생각보다는 쉽게 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2) 이 컨텐츠에 대한 객관적 사실 소개
우선 이 책에서 다룬 주 내용은 크게 망원경을 통하여 보게 된 우주, 우주에서의 시간, 빅뱅, 태양계를 비롯한 별들, 그리고 블랙홀과 우주의 종말로 나눌 수 있다.
망원경은 우리가 우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해준 고마운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망원경은 현대 천문학을 개척한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손수 제작에 의하여 만들어졌다. 그 후 아이작 뉴턴과 하네스 캐플러에 의해 천문학은 더욱 발달되었고 윌리엄 허셜이 뉴턴의 망원경 기술을 이어받아 천왕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점점 발전하게 된 망원경으로 지구 위에 떠 있는 허블망원경이 있고 1998년부터 지금까지 초대형 망원경(VLT)은 직경이 8.2m인 망원경 세 개로 이루어져있으며 칠레에 있는 산의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에서는 예전보다 보이는 별이 적기는 하지만 시골에 가보면 쏟아질 듯 하늘에 박혀있는 별을 볼 수 있다. 그 하늘만 보더라도 우주에는 정말로 수 많은 별들이 있음을 알 수 있고 옛날에는 이 별들이 더 잘 보였을 것이다. 이 별들을 조금이나마 더 자세히 볼 수 있다는 희망으로 사람들은 망원경을 만들었다. 망원경으로 인해 알 수 있었던 것은 별들의 모양 뿐만 아니라 지구에서 떨어진 거리도 잴 수 있었던 것이다. 6개월의 기간을 두고 한 별을 관찰하고 그 각도의 시차로 별과 지구의 거리를 잴 수 있었다.
우주의 탄생은 빅뱅을 시작으로 하였다고 한다. 빅뱅(Big Bang)이란 우주의 모든 것(수많은 별을 포함하여 별과 별 사이의 모든 물질들)은 태초에 하나의 점에 모여 있었는데, 이것이 폭발하여 멀리멀리 퍼져 나가서 지금처럼 커다란 우주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폭탄이 터지면 그 파편이 사방으로 날아가듯이, 폭발한 우주에서 생성된 별들이 파편처럼 사방에 퍼져 나가고 있기 때문에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것이고, 이렇게 팽창하는 우주이론을 빅뱅 이론이라고 한다. 빅뱅이 일어난 직후 10-44초가 지난 우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작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