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을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0.05.22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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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설을 읽은후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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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는 현재 4대강 사업으로 시끄럽다. 왜냐하면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위협 받는 습지 수가 정부 발표의 2배에 이른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4대강 사업 반대 운동은 예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가 반대 성명을 발표하면서 국민의 설득력을 더욱 얻어가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4대강 사업의 문제점 지적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서 홍보 부족을 탓하고 있다고 한다.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다.
한국습지 NGO네트워크는 어제 4대강 사업구간에 포함된 습지는 모두 196곳으로, 이 중 98곳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사업구간의 습지 100곳 가운데 54곳이 영향을 받는다고 발표한 바 있다. 4대강 사업 구간에 포함된 습지 수부터 2배가량 차이가 난다.
생물 다양성 보존과 자연적인 수질 정화, 아름답고 특이한 심미적 경관 제공 등 습지가 우리 인간에게 주는 생태적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101번째로 람사협약(습지에 관한 협약)에 가입하고 2008년 경남 창원에서 제 10차 람사 총회를 연 것도 이 같은 습지의 무한한 가치를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난 사회 시간 때 환경 협약에 대해 배우면서 람사협약에 배운 적이 있었는데 그 지식으로 인해 이런 사건도 이해가 잘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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