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religion, 宗敎]

목차

종교란?
인간은 왜 종교를 가지는가?
종교의 조건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종교심이란 무엇인가?

본문내용

종교란? (1/2)
서양의 고전적 정의
“종교” 를 나타내는 라틴어 religio는 다시 결합 시키다라는
라틴어 동사 religare에서 유래
그리스도교관점
본래 신과 연관되어 있던 인간이 죄를 범하여 신에게서 떨어져
나간 것을 구세주 예수그리스도에 의해 신과 다시 결합시켜져서
신의 자녀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살 수 있다는 것 여기서 신과
결합 시키는 방법의 총체를 “종교” 라 호칭하게 되었다.
불교의 관점
종(宗)은 무상,최고의 깨달음(지혜)의 경지를 의미
교(敎)는 종의 경지로 이끌기 위한 말(방법)을 의미
종교란? (2/2)
종교의 자리는 어디에 둘것인가?
◈ 헤겔은 인간의 지성안에 자리하고 있다고 보았다.
즉 아는 만큼 믿을수 있기 때문이며 지식,사상,철학,인식등이 지성의 소산물로 보고있기 때문이다.
◈ 슬라이엘막허는,감정안에 자리하고 있다고 보았다.의존과 감정은 신앙의 원동력이라고 믿고있으며 보이지 않는 세계는 감지로써 측정인식되는 것이기 때문에 종교는 감정안에서 느껴질수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 칸트는,의지내에 자리하고 있다고 보았다.의지는 양심의 명령이 지기속에 있으므로 여기서 윤리와 도덕이 나온다고 보았으므로



진정한 종교심이란 무엇인가? (2/3)
◈협의의 종교심: 사람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절대자와 조상을 존경하고 숭상하는 심정이 이를 이라 한다, 이런 의미에서 특정 종교에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인간에게 종교심이 중요하다는 것은 인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통 받을 때 신에게 기원한다.
즉, 인력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누구라도 ‘하느님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하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극히 자연스러운 종교심의 발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광의의 종교심: 인간 본성의 깊은 곳에 ‘천성적인 지혜와 사랑[자비]이 지닌 에너지의 씨앗[가능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영성’ 이라는 영적 영역의 장이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본래 종교심(종교성, 영성)이라는 것은 영원한 것(초월적 절대자)과의 관계에 있어
인간이 살아가고 활동하고 존재하고 있는 진실을 나타내는 인간의 본질인 것이다.
진정 성숙한 종교는 인간이 이러한 ‘깊이’의 본질을 믿고 자각하고 실천하도록 가르치고
돕는 것이며 여기에 종교의 본래적인 역할이 있다.
진정한 종교심이란 무엇인가? (3/3)
- 본래 종교심(종교성, 영성)이라는 것은 영원한 것(초월적 절대자)과의 관계에 있어 인간이 살아가고 활동하고 존재하고 있는 진실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