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재즈 루나틱` 감상문

소개글

창작 뮤지컬 `재즈 루나틱`을
대학로에서 관람 후
이에 대한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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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재즈 루나틱’은 ‘루나틱’이라는 정신병동안에서 정신병자 환자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재즈 음악에 맞추어 풀어낸 공연이었다.‘재즈 루나틱’이라서 그런지 공연의 배경이 되는 곳은 정신병원이지만 마치 Jazz Bar처럼 꾸며져 있었다. 어울리지 않은 듯하지만 묘하게 어울리는 정신병원과 JAZZ Bar의 만남이었다. 각자의 정신적 아픔으로 인해 정신병원에 오게 된 3명의 사람들과 정상인이라고 주장하는 (공연 막바지에 알고 보니 전혀 정상인이 아닌) `정상인`과 그들을 진정제와 같은 약물을 이용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통해 즉 춤과 노래를 통해 그들의 상처를 치료하는 `굿닥터`가 공연의 주요 등장인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