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4.2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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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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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비야. 내가 ‘한비야’라는 사람을 처음 인식한 것은 2003년 이라크 전쟁이 일어났을 때였다. 물론 그 전에도 오지 탐험가, 바람의 딸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해 알고 있기는 했지만, 단순히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뿐이었다. 2003년 이라크 전쟁이 발발하고 나서야 그녀에게 관심이 생겼다. 전쟁이 일어나 다른 사람들이 다 피난을 하는 그 때에 일부러 위험지역에 들어가 인간방패로 활동하는 그녀를 난 이해할 수가 없었고, 오지만 탐험하는 점도 특이했고, 심지어 이름마저 특이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 나중에 꼭 그녀의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그녀의 책을 읽을 기회는 좀처럼 없었고, 이번 수능이 끝난 후에야 그녀의 책을 접할 수 있었다.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로 이어지는 그녀의 책. 가장 재미있게, 인상 깊게 읽은 것은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지만 중국견문록 역시 즐겁게 읽었고 이번에 과제를 위해서 다시 한번 읽었을 때도 재미있게 읽었다. 그녀의 책이 몇 번을 읽어도 재미있는 것은 접하기 힘들고 다양한 문화를 그녀 특유의 재치로 지루하지 않고 어렵지 않게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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