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 자아를 찾은 아이 를 읽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4.11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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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 자아를 찾은 아이 를 읽고 독후감
A+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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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기 초 딥스를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이 과제로 공지되어 도서관에 갔더니 책의 상태가 도저히 읽을 수가 없는 지경이어서 특별히 보존서고에 보관되어 있었다. 책장이 다 떨어져 있어서 다른 방법으로 책을 빌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결국 인터넷으로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비록 과제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몇 장을 읽은 후 곧 과제에 대한 생각 보다는 딥스가 어떻게 변화될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인해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딥스”는 유치원으로부터 딥스를 소개받은 액슬린 박사의 딥스의 놀이치료 과정을 1인칭 관점으로 쓰고 있는 책이었다. 실제의 사례를 매우 흥미로운 방식으로 기술한 보고서와 같은 형식의 책이었다. 모두 24장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그중 1~3장과 24장을 제외하면 모두 상담소의 놀이방에서 이루어지는 놀이치료를 중심으로 쓰여져 있었다.
어린 딥스는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구석을 기어다니며 정신박약아처럼 행동한다. 책의 처음 부분을 읽고 있노라면 딥스는 분명 정신적으로
번역본이라서 문장을 이해하느라 몇 번을 되풀이하여 읽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책을 빌리지 않고 구입을 한 것은 잘 한일이라고 생각되었다. 크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었지만 독후감을 쓰기 위해 두 번째 읽었을 때에는 좀더 딥스와 액슬린 박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처음과는 달리 안타까움이나 마음이 아픈 것을 느낀 것은 거의 책을 두 번째 읽었을 때라고 생각된다. 변화하고 성장하여 영특하면서도 평범한 여느 또래의 아이들 같아진 딥스를 알고 있으면서도 그 전의 딥스가 마음의 문을 닫게 된 이유를 알고 나서 딥스의 행동을 다시 보게 되자 훨씬 마음 한 구석이 찡했던 것 같다. 가족으로부터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자신을 외부와 단절시켜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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