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패션] 한국 복식의 흐름
- 최초 등록일
- 2002.04.30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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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상대시대
(1)한국복식의 원류
(2)구조와 특성
(3)상대의 관모
2.통일신라
(1)사회, 문화적 변화와 복식관계
3.고려시대
(1)고려의 사회적 배경과 복식과의 관계
(2)고려의 왕복
(3)고려의 백관복
(4)고려의 여자복식
4.조선시대
(1)조선시대 왕복과 백관복
(2)조선왕조의 관모
(3)조선여인의 예복
(4)조선왕조 여인의 몸치례
5.개항기
(1)개항기 복식 변천요인할도 컸다.
(2)남녀복식의 기본구조
6.통사로서의 한국복식
(1)한국여인의 치마저고리
(2)기마민족의 바지
(3)한국인의 포
(4)한국인의 이류
(5)두발양식과 수식
(6)한국의 직물과 염채
(7)한국복식의 미적특성과 상징성
본문내용
(1)한국복식의 원류
원래 옷치레와 몸치레라는 것은 기후와 풍토문화에 적응하여 생겨나게 마련이다. 실제로 고대 한민족의 역사에서 핵심적인 구실을 했던 부여와 고구려의 사람들은 호전적인 기질이 농후한 기마 민족이었고, 따라서 말을 타고 사냥을 하기에 알맞은 북방계열의 좁은 소매의 저고리와 홀태바지를 입었다. 이러한 북방계 양식의 옷의 분포는 남러시아, 몽고, 티베트, 한국, 심지어는 일본에까지도 퍼져있고 이 지역들이 대체로 기마 수렵, 유목생활을 했던 곳이어서 문화적 특성이 공통된다. 한국민족문화가 형성되는 과정을 보면 인종적 뿌리는 북방계 몽고인종이 관련되어 있으며, 언어학에 있어서는 알타이어계에 속하므로 북방계 유목민족의 공통된 생활양식인 기마수렵생활을 하였을 것이다. 이와같이 북방 알타이계와 그 문화적 특성 및 생활양식이 공통되므로 우리의 상대 복식문화의 원류를 찾는 기준은 북방 알타이계의 복식으로 한정지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