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디포의 로빈슨크루소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2.28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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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무역학원론)- 다니엘 디포의 `로빈슨크루소`에 내재된 경제원릭 분석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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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립무원의 세계에 놓인 한인간의 생존방식과 모험심을 생동감 넘치게 그렸으며 그 특이한 소재로 인해 오늘날까지도 사랑받는 명작고전으로 남아있다.
이런 로빈슨 크루소의 이야기를 내재적 관점에서 단순히 무인도 표류기로써의 한 인간의 생존방식에 관한 이야기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외재적 관점을 들여서 경제학의 개념을 도입한다면 해석은 달라진다. 현대 사회와 달리 로빈슨 크루소가 28년이라는 삶을 영위했던 무인도는 말 그대로 ‘나’이외에는 사람이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 섬이었다. 그렇기에 생명을 영위해야만 했던 로빈슨은 자급자족이라는 원시적인 방법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로빈슨은 동굴에 집을 마련하고 식량을 비축해 나갔다.
생산의 측면에서 보면 그는 난파된 배에서 가져온 보리와 벼 씨를 통해 곡식을 확보하고 수확량의 증가로 인해 창고를 따로 지어 보관했다. 그는 혼자 살아갈 지 언정 비축에 대한 만족감을 얻기 위해 생산물의 종류를 선택하여 생산하고 수량을 증가시켜 비축해나갔다. 곡식 창고에 비축된 식량 더미는 절약된 수고와 한가로운 시간을 의미하였기 때문에 그는 벅찬 희열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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