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뇌 강화 및 우뇌 활용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0.02.22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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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뇌 강화 및 우뇌 활용 방법에 대하여 정리한 레폿입니다.
목차
<희곡을 활용하여 우뇌를 강화해 보자>
<왼손을 의식적으로 활용하자>
<우뇌를 살리는 데는 왼손으로 만지고 왼귀로 들으며 왼쪽 시야로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패턴 인식 능력을 키우자>
본문내용
<희곡을 활용하여 우뇌를 강화해 보자>
우뇌를 강화하려면 생각을 그림으로 떠올려 볼 수 있어야 한다. 이를테면 희곡을 읽으면서 무대의 모습을 떠올리면 된다. 희곡을 읽으면서 무대 장치, 인물의 대사나 모습을 떠올려 본다. 이 때 우뇌의 작용을 의심하면 안 된다.
또한 무대 장치라든가 등장인물의 동작에 대한 이미지를 좌뇌가 무대 감독이나 연출가가 된 셈이므로 바라보며 비판, 수정하면 더 좋다. 즉 의식적으로 우뇌와 좌뇌가 대화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훈련은 자칫 좌뇌로 편중되기 쉬운 사람에게 우뇌를 활성화하게 한다.
<왼손을 의식적으로 활용하자>
우리들의 운동 신경은 오른쪽과 왼쪽에 따라 각기 뇌의 분담이 다르다. 왼손이나 왼발 등의 왼쪽 반신은 우뇌의 관할이고, 오른쪽 반신은 좌뇌의 관할이다. 즉 우뇌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왼손이나 왼발을 쓰면 된다. 그러나 왼손을 사용하면 직관력이 뛰어난 우뇌 사고력에 즉각 변화가 생기는가의 문제는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 다만 우뇌에 자극을 줌으로써 우뇌 활성화의 계기가 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전철, 버스에서 의식적으로 왼손을 사용하면 그것으로 이미 우뇌를 자극하게 된다. 또한 오른손잡이는 가방을 왼손으로 들고 다니는 것도 효과적이다. 팽이 돌리기를 왼손으로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그러면 기분도 상쾌해지고 우뇌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우뇌의 활성화라는 점에서 볼 때 양손 모두 사용하는 사람이, 즉 양손잡이가 뇌졸증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실험으로 증명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보아 뇌장애 환자의 리히빌리테이션에서는 양 손을 사용하는 사람이 빨리 회복된다. 이는 오른손잡이가 왼손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참고로, 왼손잡이라도 거의 모든 사람이 좌뇌에 언어 중추를 가지고 있다. 좌뇌와 우뇌의 관계는 오른손잡이와 같은 것이다. 그러니까 왼손잡이의 경우에는 우뇌에 대한 자극이 충분하므로 반대로 의식적으로 오른손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지도 모른다. 프로 야구의 왼손잡이 투수나 좌타자는 거의 골프를 오른손으로 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