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경제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12.31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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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폴리야나’와 ‘카산드라’
폴리야나(Pollyanna)의 어원은 1913년의 한 유명한 아동소설에서 유래한다. 큰 인기를 끌었던 이 소설에서 주인공 폴리야나는 어떠한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항상 즐거운 것을 찾는 캐릭터였으며, 그 후, 소설의 대성공과 더불어 사람들은 사물의 긍정적인 면을 보는 이를 ‘폴리야나’로 불리게 되었다. 카산드라는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불길한 예언을 하는 자.
내친 김에 "폴리야나 컴플렉스"라는 말이 있다. 모든 일을 좋게 보는 나머지, 자신이 속한 세상이 베스트이며, 더 이상 나아질 것이 없다고 보는 경향을 말한다. 뭐든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는 것이 나쁘지는 않으나, 현실감각의 결여와 혁신을 저해하는 무사안일로 이어지기 쉽다는
우리나라의 경우 소규모 개방경제로서 세계경제의 흐름에 민감할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흐름에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입장으로 보인다. 즉, 미국이 유동성 회수를 위한 행동을 보이기 전까지 인플레이션을 통제해가는 수준에서 재정확대정책을 지속할 수 밖에 없다. 그 중에 새로운 성장동력 발견 즉 제2의 IT버블을 일으켜 민간의 투자부분을 활성화 시키고 고용을 증대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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